대중교통지향형 도시개발(TOD)은 Calthorpe(1993)이 저서 The Next American Metropolis : Ecology, Community and the American Dream에서 처음 주창한 이후 미국 등 선진외국에서는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TOD는 지하철이나 전철역으로부터 반경 2,000ft(610m)의 보행 또는 자전거 통행거리내에 상업 및 고용중심지를 형성하고 그 외곽에 공공공지와 주택을 배치함으로써 자동차 통행없이도 직장 및 상가주택간을 대중교통, 보행, 자전거로 통행하도록 하는 토지개발 형태이다. 교통, 토지이용의 연계에 입각하여 도시철도 역사나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고밀도의 복합용도개발을 지향함으로써 도시확산을 방지하고 신도시생활양식과 스마트성장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TOD의 원칙으로는
1.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의 고밀도 유지
2. 역으로부터 보행거리내에 주거, 상업, 직장, 공원, 공공시설 설치
3. 지구내에는 걸어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보행친화적인 가로망 설치
4. 주택의 유형, 밀도, 비용의 혼합 배치
5. 양질의 자연환경과 공지 보전
6. 공공공간을 건물배치 및 근린생활의 중심지로 조성
7. 기존 근린지구 내에 대중교통노선을 따라 재개발촉진 등을 꼽고 있다.
TOD개념을 적용할 수 있는 대상지역은 대중교통서비스가 지원되는 역이나 급행버스정류장이 있는 지역으로서 도심지 등 노후건축물이 밀집한 곳으로서 재개발이 필요한 재개발지역(Redevelopment Site), 도시내의 과거 공장 등이 있던 부지로서 현재 공지상태로 남아 있는 공지지역(Infil Site), 도시외곽에 대규모의 미개발지역으로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신성장지역(New Growth Site)을 들 수 있다.
출처 :TOD(Transit Oriented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