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감이미지

지금 꿀벌의 시간 찔레 꽃 피다

작성자은린|작성시간26.06.15|조회수6 목록 댓글 0

지금 꿀벌의 시간 찔레 꽃 피다

 

5월 아카시아 꽃의 계절이고 족제비싸리 꽃도 피었고 갈퀴나물 꽃은 한창이며 찔레꽃도 만발이다.

금 찔레가 가장 싱그러울때인지라 인근 주변으로는 향취 마저 감돈다.

발걸음 가볍게 걷는 길에 놓인 환한 찔레꽃과 꿀벌의 바쁜 날개짓 소리가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한다.

노란 꽃술에 보송보송한 꿀벌이 어울어져 하세월이다.

어울어진 이 풍경이 너무도 평화롭고 아름답다.

 

꿀벌의 마음을 폰카를 들이미는 나를 아랑곳 않고 온통 찔레꽃술에 가득 가 있을 뿐이다.

하기사 저 속에 있으면 나라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꿀벌의 마음을 이처럼 훔친 찔레 향기 맡으로 들로 걸음하여 보시면 어떠하실까 싶은 마음에 오늘 담아온 다른 꽃소식도 함께 전하려 한다.

저 먼 곳에는 아카시아 꽃이 5월의 계절을 풍미롭게 한다.

 

이곳은 탄천이고 지금 전호 꽃도 새하얗게 강둑을 수놓는다.

강변 옆 길에는 딸기꽃도 피어나 있다.

강가를 따라 여기저기 족제비싸리도 앞다퉈 꽃을 피어낸다.

여기 한 무더기 저기 한 무더기 곳곳에는 갈퀴나물 꽃이 위세롭다.

 

아름다운 작약꽃도 활짝 잎을 펼쳐 내었다.

이뿐이랴.

쥐똥나무 꽃과 지칭개, 엉겅퀴들도 들판을 수놓으려 한다.

일보일보가 행복한 시간일때이니 주저말고 걸음들 하시면 하루가 즐거우시리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