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용아 ~
바다를 가르지르며 오늘도 열심히 생활할 너를 생각하니 뿌듯하면서도 애쓸 너가 고맙기도 해^^
엄마가 해준 음식은 모두 다 맛있다며 기미해주던 아들^^
어제는 출근전 부지런떨며 카레라이스를 만들었었어ㅎ
퇴근하고서 바로 먹으려구 ㅎ
각종 야채들을 썰다 애호박을 써는데 울 아들 얼굴이 떠오르더라~~^^
아가때부터 야채를 싫어하지 않고 먹어주던 기특한 아들^^
카레를 저으며 너를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생기더라
옆에서 간을 보며 늘 엄마에게 맛있다를 외쳐주던 세용이~
세용아...
배안에서도 잘 먹고는 있지?
전에 통화하면서 잘 먹는다했는데도 엄마는 왜 걱정을 하는지...
땅에서의 생활과 바다위에서 겪는 생활이 많이 다르지 않을까 염려가 되니 먹는거 생활하는거가 늘 생각나네~
무난히 묵묵히 너의 업무와 생활을 잘 해리라 엄마는 생각해~
주변 선생님들 다락방 식구들
모두가 울 세용이를 기도해주고 안부
물어주셔~
시간대가 틀려서 아직 자고 있을듯하지만
푹~~잘자고 일어나 오늘도 화이팅하자^^
사랑한다 엄마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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