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수요일 편지

작성자상사(진) 박송하의 모 용진숙|작성시간26.06.10|조회수17 목록 댓글 0

어쩌다 보니 오늘은 연락을 아빠도 엄마도 못받았더라고
지금 여기는 9시 반쯤
거기는 오후 6시 되었겠네
저녁 먹었을까?
아직 당직 중인가?

요즘 엄마아빠는 넷플 드라마에 꽂혀 있었다.
한국에서 뜨거운 드라마
'참교육'
그거 다보고 나니 뭘 보나 했는데
'신입사원 강회장 '
이거 보다가 못끊고 계속 보는 중에
편지 할 시간이 되서 편지 중이야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한 참 바쁘고
저녁 먹고 잠간 드라마를 보던지
그렇게 보내고 있다
곧 2차 기사 시험이 있을 텐데
공부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더라
오늘은 별로 많이 할 말도 없고
좋은 글귀도 못구한
가난한 글로 가득한 편지가 되었다.
내일 또 편지 할게
오늘도 수고 많았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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