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오늘은 편지를 받았을까? 편지가 어느정도 쌓이면 나눠주시는걸까? 전에는 전달완료라구 게시글이 올라와서 알 수 있었는데 이제 알기가 어렵넹~ 편지가 쌓여와두 잘 읽어봐야해!
나는 오늘 아침에 지인짜 오동통한 명란을 꾸워먹었어 엄청 커가지구 하나 구웠는데 밥을 다 먹고도 남았당? 사진 찍어둘걸..! 그리구 요즘은 마늘쫑 비빔밤이 유행하거든여?? 그래서 저녁으로는 마늘쫑 비빔밥 해먹었는데 맛있었다요 근데 나는 봄동 비빔밥이 더 취향인 것 같애~ 우리 저번에 차돌 된장국이랑 먹었던거 맛났잖아 그치! 그치! 그렇다구 해!!! 오늘은 사진 못찍었지만 내일 한번 더 해먹구 사진도 보내줄게 오빠두 마늘 좋아하니까 입맛에 맞을 것 같다ㅎㅎ 돌아오면 해줄게?
12시 전에 쓰고싶어서 오늘 좀 일찍 쓰고있는데 이거 쓰고 씻구 게임할거얌 증바람이 업데이트됐거든여~ 새로운게 많이 생겼다구 해서 기대중이얌! 낭만찾아 사랑찾아의 탱킹이 없어가지구 요즘에는 내가 탱챔 많이하구있어 하다보니까 오빠가 왜 하는지 알 것 같애ㅎ 답답할때 들어갈 수 있는게 좋아 오빠두 그래서 재밌어하남? 오빠 평일은 바빠서 시간 금방 가겠지만 주말엔 머하구 시간 보내? 그래두 오빠 좋아하는 피파는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인데 영상이나 책이나 볼게 떨어지진 않았어? 웹툰도 잔뜩 밀려있겠네~? 아 말랑이는 잘 가지구있어?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은지한테 오빠 말랑이 사들고간거 말해줬더니 엄청 웃었어 나두 생각할수록 웃기더라요 귀엽구
궁금한게 많은데 전화는 하루 안부 묻기만 해도 부족해서 아쉽다 얼른 또 다음 정박이 왔으면 좋겠어 오빠 진짜 보고싶다~~ 예쁜까만고냥이~~🐈⬛<-이거 고양이 이모티콘인데 보여? 이런건 인쇄 안되겠지? 마음의 눈으로 보시오
5일 후면 오빠 간지 딱 한달이네~ 나 편지도 잘 쓰고 혼자 잘 지내지? 어쩌면 나 곰신체질인가! 아님 가기 전에 워낙 난리를 쳐서 그런가(미안)ㅎ.. 오빠가 연락 잘 해줘서 그런것두 있구! 바쁠텐데 틈틈히 전화 해줘서 고마워어~ 목소리들으면 힘이 진짜 많이나 오빠두 그래?
오늘도 딱히 특별한게 없어서 짧게 써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어졌네? 매일 할말이 이렇게 많다니 그만 주절거리구 씻으러 가야겠다 오늘도 사랑혀~❤️
(나 다리 근육이 좀 생긴 것 같지 않어!? 멋지지!! 요즘은 스쿼트도 100개씩 해!!(뿌듯)전화하면 칭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