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

작성자중사 최문기 배우자 구도희|작성시간26.06.12|조회수19 목록 댓글 0

안뇽~ 나는 오늘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고 다이소 들렀다가 집 오는길에 프랭크버거 사와서 먹구 수박먹으면서 그림 그리구 명란계란찜이랑 삼겹살에 밥 먹구 돼지바도 먹구 누웠당. 오빠 보내줄라고 사진 찍어봤는데 차이가 느껴지남? 잘 모르겠디? 은근 이런거 잘알아보니까 느껴지려남 나는 이제 불금 칼바람 달릴거야 잘자라 바보얌~

추신: 최문기군 편지를 받아도 안읽다니 괘씸하군. 다음 전화에는 해명을 기다리겠네. 그렇지 않으면 당분간 나의 밥먹어는 듣지 못할것이오. 벌칙으로 최문기 군의 사진을 게시글의 썸네일로 쓰는 형벌에 처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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