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돌아오면 할 말도 할 것도 많습니다.
그것들은 돌아왔을 때의 즐거움이니
길게는 말 안하겠습니다,
몸 성히 돌아오십시오.
오늘도 저희는 늘 똑같이
그저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 뿐입니다.
근황이라 할 만한건…기말이 이제 코앞입니다.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것만 끝나면
조금 숨을 돌릴 수 있을테니 버텨야죠.
됐고 돌아왔을 때까지는 플레 찍어놓겠습니다.
이상.
여보~ 아들 편지에 너무 웃긴다…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너무 큰 아들이 쓴 편지 같아서 웃기다 푸하하하^^
누군가가 보면 30살 쯤 된줄~
ㅋㅋㅋ 여보야~ 나는 난중에 편지할깨!!
이만 총총!!
사랑해❤️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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