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성훈에게~~

작성자중사 박성훈모 이선영|작성시간26.06.14|조회수23 목록 댓글 0

주말 아침 햇살이 눈부셔서 손가리개를 하고서야 하늘을 겨우 마주하게 되는구나~
그곳 너의 더위가 어떠할지 이 따사로움과는 비교불가라는걸 짐작해본다
짧은 머리에 작업모를 쓴 네 모습의 사진을 보며
참 멎진 내아들
늠늠하게 잘 이겨 내고 있구나~~
또 한번 감사한 맘을 전하며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엄마 아빠는 항상 잘 지내고 있단다
너의 부재를 인지할 시간을 주지않으려 네가 하던 패턴을 거의 엄마가 하고 있단다~~ㅎㅎ
아빠가 말씀하시길 ~~
넌 내아들이 맞다며 (유전자)
중얼중얼 혼잣말을 하며
넌 알지 평소에 네방 나갔을때 들어왔을때 우렁각시의 방문!!
이게 엄마 아빠의 일상이란다
뜨거운 열기를 너의 열정으로 녹여 내고 있을
상상을 하며
엄마는 너의 안녕을 기도한다
사랑하는 내아들 박성훈
엄마 아들로 와 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자랑하고 싶구나
26년 6월 14일 일요일 오전 11시 10분의 한국에서 엄마가 아들에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