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14 날씨맑음 -1
여보~~
나는 지금 함안이야
점심에 아라정가서 삼겹살 맛있게 구워먹고 집에와서 커피랑 케이쿠먹었어~~
생일다가온다고 케이크를 준비해주셨어
케이크먹고 나는 안마의자에 앉아서 편지를 쓰는중이지
아주 내집같은 편안함이랄까.. ?
오랜만에 아빠엄마누나 목소리들으니까 좋았지?.ㅎㅎ
어머니는 괜찮다고하셔
병원가는 일자는 수시로 전화해서 취소타임생기면 들어갈수있나봐
그래서 첨엔 9월에 예약했다가 지금은 8월 26일? 29일? 말씀하시네
누나는 진급발표를 앞두고있는데 아리까리한가봐
진급하몀 아부지가 누나한테 차주고 아부지는 뉴그렌저를 사실거같던데....??ㅎㅎㅎㅎ
7월중순쯤 발표난대
인공눈뭉을 하나도 안가져와서... 눈이 너모 뻑뻑해ㅠㅠ 강제하품으로 눈을 촉촉하게 만드는중 ㅎㅎㅎ
분명 챙겼는데.. 가방을 다른걸 가져와서 빠졌나봐 이놈의 정신머리… ㅎㅎ
그리고 브라질과 모로코의 경기는 1:1 동점으루 끝났어
아이티와 스코틀랜드는 1:0, 호주와 튀르키예는 2:0
앞으로 통화할때 경기내용을 요약해서 전달해볼수있도록하겠으 ㅎㅎㅎㅎㅎㅎ
새로운 미션이 생겼군…
기억을 잘 해여할텐데... 하하하
이제 슬슬 집에 갈 준비를 해봐야쓰겄다~~
차들이 조금씩 많아지는 너낌이야
더 많아지기전에 출발해여것으
그람 뽕구씨 나중에 또 편지할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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