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이에게

작성자일병 우현성의 부|작성시간26.06.15|조회수32 목록 댓글 0

아들아, 잘 지내고 있니?
벌써 또 한주가 지나고, 6월 세째주가 되었구나!
매번 주말이 되면 또 한주가 지났구나, 하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끼는데, 너한테는 늦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겠구나!

아빠도 군생활을 경험했기에 군에서의 시간과 사회에서의 시간의 빠르기가 다르게 느껴짐을 잘 안단다... 그런데, 시간이 잘 안갈때는 운동도 하고 책도 보고, 뭔가에 집중하면 좀더 낫지 않겠나 싶다.
일본어 공부를 틈틈히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구나!!

엄마랑 수진이랑 호두랑 가족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단다. 특히 수진이는 요즘 학원에 열심히 다니고 있지. 그리고 일요일부터는 왕찡 중국어를 새롭게 시작했단다. 어학에 대한 욕심은 오빠 못지 않은거 같다~~..

아무튼, 덥고 힘들겠지만, 건강 챙기며 잘 지내려무나!!
담에 또 소식을 전하마.

대구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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