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럽고 정신없는 엄마의 하루@@

작성자상병 여창준의 모 조수연|작성시간26.06.15|조회수11 목록 댓글 0

출항 직전 엄마 생각해서 연락해주는 따뜻한
아들 창준아~ 잘 가고 있지!
엄마는 요즘 아빠 가게 직원이 그만둬 약국
퇴근하고 가게에서 알바하고 있단다.

할아버지도 아직 병원에 계셔서 일욜날 이모랑
같이 병문안 다녀왔는데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당...
시간 될때 할아버지께 안부 전화 드리면 좋아하실테니
전화 드리구~~^^

카페에 올라온 편지들 보니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다는걸 세삼스레 느끼게 되네. 엄마가 널 걱정하며 편지하는게 유별난게 아니라는걸~~
창현이는 저번주 기말고사 끝으로 종강이야
오늘부터 쭈~욱 쉬지요! 물론 알바는 하지요~
아빤 주식시장이 하락세 되면서 웃상이 아닌 울상이
되어가고 있구ㅋㅋㅋ

우리 가족 모두 각자 위치에서 잘 지내고 있으니
창준이 너도 건강 챙겨가며 다치지 않도록 지내길 바래.
더위와 싸우며 힘든 훈련으로 지친 너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음한다.
그리운 아들 준이를 생각하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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