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사랑!! 오늘 하루도 힘차게, 즐겁게, 잘 보냈을까??ㅎㅎ 잠도 잘 잤고, 끼니도 잘 챙겼고? 나는 그랬던 하루였어!! 특히 오늘은 더 보람찼던...!!ㅎㅎㅎ
새벽부터 우리 이쁜 두식이가, 에어컨 바람이 추웠는지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고 머리를 비집고 들이밀더라구~ㅋㅋㅋㅋ 그래서 살짝 열어줬더니 호다닥 들어가서 자리를 잡아 누웠어. 그러면서도 내 다리에 찰싹 붙어가지구 따끈 말랑했지 모야... 히히... 덕분에 나는 더워서 다리를 이불밖으로 다 내놓아야만 했어...
나 있잖아 오빠, 오늘 특히 더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했잖아! 나 오퍼를 하나 받았다? 저번에 직장 구하면서 이력서를 포지션 제안 받는 걸로 열어뒀었거든? 그걸 까먹고 그대로 뒀었나봐. 어제 모르는 번호가 전화가 오던데 지금 티빙 유출 때문에 피싱이다 뭐다 할까봐 일부러 안받았는데, 오늘도 계속 오더라고? 그래서 그냥 받아봤더니 포지션 제안이었어. 씨티세븐에 있는 브레인나우라는 영어학원인데, 기억나!? 예전에 라임스튜디오 대표님 기다리면서 이런 학원이 다 있네 하면서 봤던 곳이더라고? 영유아 대상으로 우뇌를 발달시키고 모국어처럼 영어를 접하게 만들어준다는 학원.
지금 일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시급 얼마냐 묻고, 얼마다 얘기하니까 시급을 더 높게 부르더라...! 지금 15,000원인데 거기선 17,000원. 수습 기간 3개월 끝내면 20,000원이라는 거야...!!!! 사실 지금 학원 일이 혼자 하면서부터 일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수업은 안하고 뒤에서 애들 관리만 하니까 너무 의미 없는 감독관 같은 느낌이라 약간 현타가 오고 있었거든. 근데 여기는 수업도 내가 풀로 다 하고, 교실도 내거 하나 생기고, 교구랑 진도가 다 있으니 그거대로만 따라하면 된다 하더라고. 이제 제일 큰 단점이 0~7세 아이들을 대상을 해야 한다는 점인데, 그래도 1:1이고 너무 어리면 학부모가 같이 있어서 제재를 도와준다더라고? 그렇게 나를 설득을 하시던데... 그래서 만약 그만둔다면 당장 그만두지는 못하는데도 괜찮냐니까 거기 그만두는 선생님도 당장 아니라서 바로 안와도 된다고 하시더라고. 퇴근 후에 인수인계를 와도 되기도 하다 이런 말도 주시고... 여튼 그래서 주차장에서 받아가지고 수업 들어갈 시간 다됐어서 고민후에 저녁에 다시 연락드려도 되냐 하고 끊었거든? 그러고 하루종일 고민해보고 퇴근길에 면접이라도 보러 가고 싶다고 했어. 그랬더니 내일 당장 오라시더라고. 그래서 내일 오전에 물치 받고 출근 전에 바로 가보려구! 저번에 사주 봤을 때도, 내 실력이나 내 실력보다 좋은 직장을 구하려 하지말고 아무 생각도 준비도 없이 수업을 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남은 시간에 공부도 하고 나를 갈고 닦으라 했었잖아? 동시에 경력도 쌓는 게 최고의 방법이라 했고. 그 말 되뇌이다 보니 좀 어라 싶어져서.... 면접이라도 보러 가보려곻ㅎㅎㅎ 가서 더 잘해준다, 더 좋다 싶으면 까지꺼 직장 옮기면 되고! 여튼 그런 일이 있었어!!! 오빠는 '또 옮기려고?'나 '진득하게 좀 해보지' 생각할게 뻔하지만, 아뇨 저는 제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할겁니당. 사주 보면서도 그랬어용~ 나는 나가더라도 언제나 들어갈 곳이 있는 관을 타고 났다고~~^^ ㅋㅋㅋㅋ 나는 26년 남은 하반기랑 27년도를 아주 열심히 준비를 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러 28년도로 나아갈거야~~~~!! 대단하지 나? 나 이런 사람이야 이유성씨. 점점 시급이 높아지는 사람이라궄ㅋㅋㅋㅋㅋ
오늘 퇴근 후에 씻고 나오니 앵기는 고영씨~~ 따끈 말랑합니당ㅎㅎㅎ 조만간 발톱 깎여야하는데...
요즘 블로그 글을 하루에 하나라도 슥슥 써보는 중인데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서 GPT의 도움을 받아서 노력중이야...ㅋㅋㅋㅋㅋ 두식이 글이 제일 조회수가 낮은 건에 대하여 조금 눈물이 납니다만... 흑흑... 내일은 살아 움직이는 두식이 동영상을 올려볼 예정이야...!! 조회수를 향해! 아 그리고 오빠한테 블로그 안알려줄거임... 부끄러움... 내가 진짜 감각있는 척 하면서 글을 쓰는 중이라... 좀 잘돼서... 협찬도 받고 이렇게 된다면... ㅋㅋㅋㅋ 그땐 공개할게...ㅋㅋㅋㅋㅋ
아, 오늘 디스크 주사 한 대 더 맞고 왔어! 한 대라고 표현하지만...^^ 목에 네 대, 어깨에 두 대... 총 여섯 대를 맞고 왔답니다^^ 그래서 주사 맞은 날 하루 종일 힘들어... 다음날까지 힘들어... 이틀 운동 못해도 어쩔 수 없다, 스트레칭이라도 열심히 하자 하는 중...ㅠㅠㅠ 엉엉... 그래도 처음 주사 맞았을 때보다는 덜 아팠어... 그게 좋아졌다는 증거래...ㅠㅠ 흑흑... 빠르게 좋아지면 좋겠읍니다... 지금도 물론 팔 하나도 안아프고 목도 하나도 안아픈데, 오른팔 좀 쓰고 나면 금방 저려오고 그러거든. 그거 잡으려면 꽤나 오래 다녀야 한다더라. 아, 그리고 채림님이 제발 오빠 돌아오면 꼭 보험 실손 부분 해제하라곸ㅋㅋㅋㅋ 오늘 또 말했엌ㅋㅋㅋㅋ 계속 지금 60% 밖에 못받고 있거든 내가...ㅠㅠ 내가 2세대라서 최대 90%도 받는데ㅠㅠ 여튼... 그랬어!! 병원은 잘 다녀왔고, 아주아주 잘 낫고 있다!!!ㅎㅎㅎ
내일은 조은언니를 또! 만나기로 했어. 이 언니는 내가 좋은가봐... 같이 사주 보러 가줬다 했잖아? 거기서 선생님이 언니보고 나랑 동업하라고 했거든ㅋㅋㅋㅋㅋ 내가 에? 하긴 했는데...ㅎㅎ... 그 이후로 언니가 틈만나면 같이 밥먹자, 잠깐 보자 이러네...ㅎㅎ... 좋, 좋긴한데... 부담...^^...; 우리 마산국화축제때 야시장 가서 먹었던 홀리베어버거 기억나? 그 본점이 진해에 있다 해서 그 자은동 다이소 쪽! 그래서 거기 가보려공ㅎㅎㅎ 이번엔 그래도 언니가 온다^^... 다행... 내일도 바쁘네 나...? 두식이 병원가고, 면접 보고, 일 하고, 조은언니 만나 밥 먹고, 집 와서 오빠한테 편지쓰고 블로그도 한 편 쓰고... 나 왜 사서 고생일까 오빠...? 분명히 지난 편지에 지쳐서 이제 뭐 더 안할거라 했던 것 같은데... 일이 나를 부른다... 불러... 엉엉엉...😭 아 그리곸ㅋㅋㅋ 또 하나 더 있네...? 금요일에 본가로 퇴근해서 자고 토요일에 진주시에 월아산에 지금 수국이 활짝 폈다해서 엄마아빠랑 다녀오려고. 아빠가 요즘 나랑 시간 보내는데 엄청 집착해... 오빠한테 쓰는 편지 나 안읽어보고 그냥 엄마아빠껀 복붙해서 올리고 말거든? 근데 자꾸 거기다 나를 잘 돌보기로 약속했다면섴ㅋㅋㅋㅋㅋ주말마다 불러내서 돌아버리겠어... 그렇다고 안갈수도없고... 여튼 그래서 다녀올거야... 결론은... 내일은 두식이 병원, 면접, 근무, 조은언니. 모레는 근무, 선희언니(그때 얘기한 군인남편둔 알바동료)약속. 목요일은 물치, 근무, 상담. 금요일은 물치, 근무, 집... 엉엉엉... 다음주는 진짜 쉴거임. 진짜로... 진심으로...ㅋㅋㅋㅋㅋ 여튼 일주일치 일정공유였습니다아...
아, 그리고 나 책 깨작깨작 읽어서 여기까지 읽었당?ㅎㅎㅎ 빨리 다 읽고 다음 책, 소설 보고싶어 소설... 뇌과학 머리아파...
나는 이제 내일을 준비해두고 두식이랑 뒹굴다가 잘거양ㅎㅎㅎ 두식이랑 놀아주는 건 오늘 내일 못함... 어깨가 아파서... 그래서 또 단단히 삐지겠지만, 요즘은 내가 바쁘다는 거랑 자기랑만 시간 못보낸다는 사실에 조금 익숙해진 모양이양ㅎㅎㅎ 있는 시간 알차게 나랑 보내려하고, 내 옆에 붙어있고 그래. 물론 어디 멀리 사라져서 혼자 있다 오기도 하는데... 그래도 내가 쇼파에 앉거나 침대에 누우면 바로 껌딱지 모드 온이얗ㅎㅎㅎ 또 말이 길어졌는데... 이제 나는 자러 갑니다앟ㅎㅎㅎ 오빠도 오늘 하루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푹 쉬고, 당직 잘 서고, 꿀잠 자야해~~ 꿈에서 만나면 좋겠다. 요즘은 꿈에 안나오시네요 이유성씨ㅠㅠ... 그럼 이만 가볼게! 정말 많이 사랑해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