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해가 너무 쨍쨍하다
뜨겁다 못해 따가울정도
너도 덥제?
아침에 참외따놓고 너무 더워서 오늘은 쉬기로했어
오빠델다 두고 경열이 이모랑 거창에 왔다
거창원장님이 안부전해 달라는데?
경열이 이모랑 ㅎㅎ
종전 협상을 한다는데 조금은 안심이 된다
넌 허리아픈건?
아픈곳은 없지?
편지를 자주 써야 하는데 내가 너무 게을러서 ㅠㅠ 미안타
오늘도 할아버지 할머니랑 너 얘기했는데
잘있는지
너의 애마도 내가 잘 관리하고 있어
너가 출항한지 1달이 지나고 있네
하루하루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오리공주~
보고싶다
빨리와~~~
다음에 또~~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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