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이에게(장인 편지 전달)

작성자상사 이유성의 배우자 김지현|작성시간26.06.16|조회수9 목록 댓글 0

유성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제?
지난 6월초 1박 2일로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었다. 지리산 대원사와 계곡, 삼천포항, 거제도 등
몇 군데 정처없이 돌아 다녔다.
정년퇴직후 두번째 나홀로 여행을 갔었는데
아직은 나홀로 여행이 익숙하지 않았다.
혼자이고 특별히 갈 곳도 정해지지 않았는데도
바삐 서두르고 운전도 거칠어 지고 했었다.
36년 아니 현재까지 일하느라 바삐 살다보니
여유있는 삶 그게 나에겐 아직 익숙하지 않은가
보다. 나이는 들었지만 앞으로는 여유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 겠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함이 더 좋을 것 같더구나.
유성이 지현이 그리고 나와 은종씨 이렇게
우리가족이 함께 여행 갈 날을 학수고대 하마.
그때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길 바란다.
또 소식 전하마. 사랑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