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아❤️172

작성자소령 우선진의 배우자 임동숙|작성시간26.06.05|조회수27 목록 댓글 0

여보야,
나는 오늘 어린이집 아이들이란 위례 호수공원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어! 우리집 근처라 처음엔 자신만만하게 출발 했는데… 아이들이 함께하니 쉽지 않더군~ ;;
하필이면 또 나의 중한 ‘그날‘이 겹쳐서 몸이 좀 버거웠나봐~ 조금 힘들다… 에휴-;

그런대 또 가슴철렁한 일이 있었지 뭐야~
나의 사랑스럽고, 너의 사랑스럽고, 우리의 사랑스러운 딸이
아침에 먼저 출근한 엄마에게 연락이 왔어
배 아프고 토한다는….&&&
마음이 힘들지만.. 선생님과 통화를 하고,
오늘 결석울 했어.
그래서 지금은 아마도 병원을 갔을거라 생각이 되네~

안그래도 중학교 결석일수를 찾아봤더니
마지노선이 63일이더라… 64일부터는 유급이래;;;
하하핫 우리 딸 설말 그때까지 가겠어!?
그녀의 방황도 곧 막을 내리겠지??? 그렇게 생각해보려고~
긍정적으로;;;

종합적우로 아픈 아이를 보면 당신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 같어…..

여보야~ 날이 정말 많이 덥지?
이렇개 더운 날 배 에서 있을 여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린다… 우리 조금만 힘내보자… 숫자를 보니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이 너무 절망적이진 않아~^^
그러니 여보도 나도 힘 내보자…(미니야 도와줘)

멀리 있어도 우리 서로 사랑하고, 항상 서로를 생각하기!
사랑해요~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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