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근황보고는
아파트에 또 알뜰장터가 들어섰엉 비온뒤라
못할줄알았는데 대신 바이킹은 안왔더라구
윤지 완전실망..어젠 글고 하교때 정훈이아빠가
정훈이 데리러왔더라고 그래서 같이 장터 돌아
댕겼는데ㅋㅋ문제는 정훈이는 윤지 손잡고
신나서 다녔는데 윤지는 급 실망과 급좌절했어ㅋ
솜사탕파는데 있었는데 안된다!ㅡㅡ
미꾸라지 잡는곳있는데 안된다!ㅡㅡ
키캡만드는곳 있었는데 안된다!ㅡㅡ
있는데로 철벽쳐서ㅋㅋ
정훈이아빠가 윤지보고도 왜 그걸하면 안되는지 조곤조곤 설명들어갈꺼처럼 액션취하닌깐
윤지 그냥 바로포기 정훈이는 자기아빠 성격
아닌깐 애시당초 조르지도 않더라ㅋㅋ
그래서 둘다불쌍해보여서 내가 뽑기시켜줬어~
정훈이가 윤지를 엄청좋아하는거 같어
계속 손잡고다니고 자기아빠보고 윤지
집에초대해서 같이 공부하면 안되냐고 조르고
그래서 어제 한시간 정도 윤지 그집가서ㅋㅋ
강제 공부하고 영어 숙제까지 쏵하고 왔다
나는 윤지보내고 집에서 커피마시면서 널부럭 쉬고있었고~~
윤지 참 어제 국어시험이랑 수학시험쳤데
수학은80점받았고 국어는ㅋㅋ시험지가
두장이던데 꺼내면서 눈치보더니
엄마 이건 절망과 희망이 같이있쒀 이러더라
뭔소린가 했더니 하나가ㅋ30점ㅋㅋ하나는
90점이더라ㅋ국어시험지가 두장이 점수가
이렇게 극단적일수있는걸까ㅡㅡ;;;
아빠한테는 절대절대 말하지말라더라ㅋㅋ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라주는걸로ㅋ감사하자ㅋㅋ
난 지금 윤지 학교델다주고 커피마시면서
근황보고 쓰는중이야 아침에도 신기하게
정훈이만났어 같이갔다
므튼 여기는 일캐 또 어제를 버텼다
오늘도 버텨보께 그닌깐 자기도 오늘도
잘버텨내야해!!!!!
그럼 또씀세~^^♡♡♡♡♡♡
윤지 사진도 첨부한당 공부사진은 어제꺼
엘베사진은 오늘아침 김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