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청해부대 48진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보참모 중위 이용민입니다.
얼마 전 전해드린 저희 48진 장병들의 밝은 모습, 다들 기억하시나요?
매일 밤낮으로 편지 게시판을 가득 채워주시는 가족분들의 사랑,
그리고 그 소중한 마음이 행여나 닳을까 정성스레 복사해 장병들에게
전달해 주시는 주임원사님을 보며 늘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지금 청해부대 바다 위에는 매일 ‘FM257 라디오’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가족분들이 보내주신 사연이 방송될 때마다 부대원들의 얼굴에는 세상에서
가장 환한 꽃이 피어납니다. 그 미소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입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와 거친 파도 속에서도 우리 장병들이 늠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숨은 원동력은
바로, 언제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가족 여러분입니다.
여러분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는 승조원들의 가장 큰 행복이자 희망입니다.
슬프거나 기쁜 일, 나누고 싶은 크고 작은 일상 등 그 어떤 이야기라도 좋습니다.
우리 장병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따뜻한 목소리를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더 많은 사연으로 이 배 안이 가득 차길 바라는 마음으로, 머나먼 바다에서 운영자의 작은 바람을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장병들과 마음으로 연결되는, 따뜻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