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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자료

[스크랩] 포핸드 푸시,백핸드 푸시..

작성자공보세나|작성시간14.01.08|조회수26 목록 댓글 0
[가시앙의 기술] (2) 푸시(push)


가시앙의 기술 (2)

 

푸시(push)

 

영상 원출처 : 가시앙의 수퍼테크닉
GIF 애니메이션 제작 및 사진편집 : 고슴도치
해설 : Jean-Philippe Gatien & 고슴도치

 

Jean-Philippe Gatien


1968년 10월 16일생. 프랑스 국가대표 탁구팀의 에이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은메달. 1993년 예테보리 세계선수권 우승.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준족에 의한 풋웍을 살린 포핸드 드라이브를 위주로 하는 전진속공형. 전진초속공 전형이라고 불림.


 

(가시앙) 푸시(보스커트)는 지극히 간단한 테크닉입니다. 드라이브에서는 아래에서부터 위로 움직이지만 푸시에서는 그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라켓이 움직이게 됩니다. 팔꿈치를 중심으로 한 스윙이 되며, 아래팔도 사용하면서 손목으로 회전을 콘트롤합니다. 백핸드의 푸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서 아래를 향한 스윙이며 손목을 사용합니다. 이 기술은 특히 리시브를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고슴도치) "보스커트"라고도 부르는 "푸시(push)"는 테이블 위에서의 테크닉 중 가장 대표적이고 많이 쓰이는 것입니다. 라켓면이 어느 정도 위를 보게 하고 공의 아랫쪽을 도려내서 하회전을 걸어서 넘기는 타법입니다. 상대방이 하회전으로 보내온 공을 역시 이쪽도 하회전으로 돌려보낸다고 하여 "보스커트(both cut)"라고도 부릅니다.

 

방금 "도려낸다"라고 말했습니다만 실제로는 날카롭게 공 아랫쪽을 도려내서 강렬한 회전을 걸어 줄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은 "푸시"라는 이 기술의 명칭처럼 공을 "떠서 밀어 넘기는 것"을 먼저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라켓면이 비스듬하게 위를 본 상태에서 공의 아랫쪽을 맞춰서 퍼내듯이 가볍게 상대 코트로 밀어넣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이때 공을 때려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공을 때리면 공에 하회전이 걸리지 않으며 아랫쪽을 때리는 힘에 의하여 공이 직선적으로 멀리 날아가서 오버미스가 되어 버릴 확률이 높습니다. 가볍게 걷어낸다는 개념을 항상 마음 속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하회전을 강하게 거는 것에 집착하여 위에서 아래로 공을 찍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물론 숙달될 경우 강한 하회전을 건 공을 넘길 수는 있지만 그런 방법은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가시앙 선수는 "위에서 아래로" 스윙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백스윙에서 라켓이 처음 나오는 단계에 대한 얘기일 뿐입니다. 전체적인 스윙의 모양은 완만한 "U"자를 그리면서 공을 "앞으로" 밀어 주는 형태가 됩니다.

 

푸시는 안전을 위한 기술입니다. 강하게 깎아서 보내기보다는 어디까지나 안전하게 실수없이 넘기는 것을 목표로 연습해야 합니다. 그것이 잘 되면 그 감각을 바탕으로 손목의 사용 방법이라든지 타점, 타구 각도 등을 바꾸어서 다양한 변화를 주도록 연습해 봅시다.

 

이제 가시앙 선수의 포핸드 푸시와 백핸드 푸시를 관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핸드 푸시(forehand push)

 

 

 

이 애니메이션과 연속사진은 가시앙 선수의 포핸드 푸시입니다.

 

연속사진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은 팔과 상체의 상대적인 위치입니다. 초보자들의 경우는 이 기술을 구사할 때에 상체를 움직이지 않고 팔만으로 기술을 구사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기본적인 포핸드 롱에서와 마찬가지이되 공을 치는 위치만이 약간 달라진다는 개념을 갖고 확실하게 몸을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다리의 움직임이 작기는 하지만 분명히 있다는 것이 관찰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움직임은 포핸드 롱의 기본타법에서의 움직임을 작게 한 것입니다. 연속사진 1과 2를 보면 백스윙을 할 때에 분명히 몸을 돌려 주고 있다는 것이 관찰됩니다. 공이 떠오르는 높이와 라켓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라켓만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상체 전체가 내려간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백스윙과 함께 디딤발(왼손잡이이므로 왼발)에 체중을 가볍게 실어 주고 다리를 이용하여 몸을 제자리로 되돌리면서 라켓이 앞으로 나가면서 공의 아랫 부분을 밀면서 살짝 긁어 줍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 팔로 휘두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상체 전체가 돌아가면서 공을 밀어 주고 있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동작 때문에 스윙을 한 후의 자세는 그대로 기본자세가 됩니다. 처음에 "기본자세에서 백스윙을 했다가 스트로크와 함께 기본자세로 복귀"라는 방법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푸시를 구사한 후에 다음 공이 어디로 어떻게 날아온다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더 중요한 포인트는 공의 아랫부분을 긁든가 밀든가 하는 것은 괜찮지만 절대로 때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 각도로 공의 아래를 때려 버리면 공은 위로 날아가 버릴 뿐이겠지요? 어디까지나 부드러운 터치로 공을 다루어 주어야 합니다. 부드러운 터치를 위해서는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다소 깊게 라켓을 확실히 쥐어서 라켓면이 흔들리는 것을 막아줌과 동시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정교하게 라켓을 콘트롤할 수 있는 감각을 익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팔꿈치를 중심으로 한 스윙이라고 가시앙 선수는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팔꿈치에 힘을 주어서 억지로 돌리는 스윙이 아니라는 점은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팔꿈치 중심의 스윙이란 곧 몸의 회전을 사용한 스윙을 의미합니다. 거기에 손목으로 약간의 스냅을 더하는 정도로도 푸시의 위력은 크게 증가합니다.

 


2. 백핸드 푸시(backhand push)

 

 

 

백핸드 푸시는 동호인들의 경우 실전에서 포핸드 푸시보다도 훨씬 많이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가시앙의 백핸드 푸시는 지극히 평범합니다만 실제 동작을 보면서 몇가지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관찰할 것은 라켓과 상체의 상대적인 위치입니다. 약간 변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위치가 변하지 않지요? 그것은 곧 백핸드 푸시 역시 몸을 써서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특히 사진 1과 사진 3에서의 머리의 높이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공의 아랫부분을 밀어 주기 위하여 팔만 써서 라켓을 아래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가 함께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핸드 하프발리에서와 마찬가지로 팔꿈치가 앞으로 먼저 나가며 손목으로 라켓을 약간 끌어당겼다가 어깨와 손목을 살짝 움직여서 공을 앞으로 밀어 주고 있습니다. 결국 포핸드에서와 마찬가지로 백핸드 푸시 역시 백핸드 하프발리와 공통되는 점을 많이 갖고 있는 것입니다. (단, 백핸드 푸시의 경우는 백핸드 하프발리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몇 줄 아래에 바로 설명이 나옵니다. ^^)

 

백핸드(포핸드도 마찬가지) 푸시에서의 라켓 각도라든지 하는 것은 실제로는 매우 사소한 문제입니다. 상대방 공의 구질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가 있으며 자신이 변화를 주기 위하여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사용하여 타구한다"라는 점은 이보다도 더욱 중요한 근본적인 문제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백핸드 하프발리와 크게 다른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중심을 실어 주는 발이 포핸드 푸시에서와 반대쪽의 발이 아니라 포핸드 푸시에서와 마찬가지로 라켓핸드 쪽의 발(가시앙은 왼손잡이이므로 왼발)이라는 점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발의 움직임을 관찰하시면 이것을 분명히 아실 수 있습니다. 앞꿈치가 살짝 들리는 것은 그 발에 체중이 걸려 있다는 증거이며 앞꿈치가 다시 땅을 짚으면서 라켓으로 공을 치는 추진력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그 발이 오른발이 아니라 포핸드 때와 같이 왼발입니다. ^^

 

이 사진과 애니메이션에서는 가시앙 선수가 왼발을 테이블 밑으로 깊게 집어넣지 않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비교적 긴 공으로 푸시를 주고받는 랠리이기 때문입니다. 실전에서는 짧은 공을 처리할 때에 한 발을 테이블 밑으로 집어넣고 치는 일이 많은데 이것은 포핸드 푸시(또는 스톱)에서나 백핸드 푸시(또는 스톱)에서나 언제나 라켓핸드 쪽의 발이 되는 것이 정석입니다. 왼손잡이라면 왼발을, 오른손잡이라면 오른발을 집어넣습니다. 그래야만 작은 폼으로 안정되게 푸시 또는 스톱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라켓핸드 쪽의 발을 집어넣고 체중을 걸어 주고서 몸을 낮추어 얼굴을 공에 가까이 가져가고 체중을 건 발로 살짝 땅을 밀면서 몸을 살짝 움직임으로써 몸의 움직임을 이용한 푸시를 좀더 안정되게 할 수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손목을 사용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반대쪽 발을 집어넣는다면 전체적으로 흐트러진 커다란 폼이 되므로 안정성이 깨지는 것은 물론이고 정확성도 떨어지며 다음 공에 쉽게 대비할 수 없게 된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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