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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얘기나

오랫만에 들립니다..

작성자대천명|작성시간09.11.10|조회수104 목록 댓글 2

 

저물어가는 이 가을

 

모처에서

식사중에 울러오는 이 노래가 너무 정겨워서

돌아와 이 노래를 주제로 엮어봅니다.

 

가을이라는

낙옆이 아닌 단풍이라는 하나로만

잠시 감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음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그대 그리고 나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꽃속에 숨어잇는 작은 나비가 보이시나요?)

 

낙엽 떨어진 그길을

(행여 인간의 발자욱이 오염될라~ 걍 보고만 싶어집니다)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겨울을 좋아했던 

(눈오는 내장산 입구)

그대

그리고 나

(지나치기 쉬운 낙엽이지만 이쁘지 않습니까?)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멀리 있는 쌍둥이 나무가 매우 정다워보이기에 샘이나서 당긴 것입니다)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홍단풍 군락)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어두운 밤에 감주어진 그 자태를 도둑질하였습니다)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울긋 불긋이란 수식어가 여기서 나온 듯)

 

그대

(순간포착 - 날으는 단풍닢)

(홍단풍 군락)

 

(청솔모도 울 옆지기의 미모는 알아봤는지...)

 

 

그리고 나

 

(강물이라면 사죽을 못 쓰는 저이기에 바라만 보아도 배가 부릅니다)

(그대와 나 불타는 이 가을의 정열을 기억하고파)

(50살의 옆지기주름 없애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장소는 내장산 용문사 남이섬 등올 조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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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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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촌목 - 강산택 | 작성시간 09.11.10 사진 멋집니다.. 벌써, 가을이 깊어갑니다... 부부의 모습도 정겹고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에버그린 | 작성시간 09.11.10 멋 있습니다! 그리고 여유로와 보여서 즐겁습니다...물론 노래와 사진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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