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타설하고 완전히 굳지않아 몇일 휴식기를 갖었습니다
오늘은 오하수관과 우수관거 그리고 정화조 매설작업을 했습니다
맨 좌측이 산에서 내려오는 우수을 받을 관로고 그옆이 정화조에 연결되여 여수되는 관입로니다
지반이 대부분 암이라 뿌레카로 깨고 있네요
주름관은 300mm인데 전기톱으로 자르는데 그라인더보다 빠르게 잘리내요^^
주름관 연결부위를 시트지로 감싸고 조인트커버를 덮고 피스로 조여 고정합니다
정화조를 앉히기 전에 몰탈을 바닥에 깔고 정화조를 고정합니다
흙을 매우기전에 정화조에 물을채워 토압으로 정화조가 찌그러드는것을 예방합니다
이 정화조는 10인용인데 설계상 5인용으로 되어있는데 집 평수가 다락포함 40평이 넘기에
강운팀장님이 임의로 10인용으로 설치했습니다
평수가 30평이 넘을경우에 필히 10인용으로 해야 한다네요....
오수와 하수는 본채에서 나올때 분리되어 나오는데 이유는 정화조가 부패식이기 때문입니다
부패식정화조는 자연부패되기 때문에 이물질(세제나 비누....등등)이 섞이면 안됩니다
왼쪽이 오수관,오른쪽이 하수관입니다
굴삭기를 동원해 작업했는데 작업을 맞치지 못해 낼 또 부르기가 부담되 불을 켜고 작업했습니다
7시까지 작업해 되메우기까지 끝냈습니다
화질이 안좋네요
일자로 된 관이 오수관으로 정화조로 바로 들어가고 껶여진게 하수관으로 우수관과 연결되어 배출됩니다
얼추 외부 설비작업은 마친거 같네요
낼부터 본격적으로 목작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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