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안 부러운 1인 기업의 비밀' 출간
사실상 실업자 400만 시대에 접어 들었을 만큼 몇 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는 청년실업의 그림자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기업에서는 한껏 움츠렸던 예년과 달리 새해에는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겠다고 하지만 올해도 일자리는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킬 만큼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내 사업, 내 가게를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자리 패러다임이 구직 개념에서 창업쪽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큰 성공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수익을 내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한다. 바로 1인 기업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여러 인생의 고비를 헤치며 1인 기업을 시작한, 그리하여 삶의 안정을 찾아 행복하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1인 기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떤 시행착오를 거쳤는지, 어떻게 준비했는지, 어떤 제도를 활용했는지가 속속들이 담겨 있다.
저자들은 모든 것을 걸고 성공을 일구어낸 사람들, 취미생활에서 돈맥을 발견한 사람들, 독자적인 아이템으로 안정을 찾은 사람들, 시대를 앞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한 끝에 전문성을 갖게 되고 결국 해당 분야에서 성공하게 된 사람들을 만나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하나라도 더 듣고 담으려 고심했다. 1인 기업을 시작하는 데 가장 절실하고 기본적인 문제는 어쩌면 자금 이전에 정보이기 때문이다.
1인 기업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야 하는 정부로서도 매력적인 카드다. 대기업으로 대표되는 민간 부문의 일자리를 늘려야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만만치 않기에 일자리 수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활성화와 IT 기술력 강화 측면에서도 1인 기업은 매우 중요하다.
'똑똑한 아이디어' 하나만 있으면 나머지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바로 요즘 시대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하나가 21세기 기업 경쟁력의 키포인트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