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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 Z세대 반란 대응 워 게임 시나리오 마련" 내부 문건 입수

작성자CaFe|작성시간20.06.07|조회수165 목록 댓글 1

"미 국방부, 'Z세대 반란' 대응 '워 게임' 시나리오 마련"


탐사 보도 매체, 내부 문건 입수 ... 트럼프 "시위 진압에, 군 동원" 발언과 맞물려



한혜란 기자 / 2020-06-07



기사 원문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7047200009











미국 국방부가,

1997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대상으로 한, '워 게임'( war game ) 시나리오를 마련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탐사 보도 전문 매체 '인터셉트'가, 6일( 현지 시간 ) 보도했다.


Z세대가, 성인이 돼, 사회에 불만을 품고 대대적인 시위에 나섰을 때를 가정한 군사 대응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

미국 전역에 들불처럼 번진 인종 차별 항의 시위 진압에, 군 부대를 동원할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맞물려,

눈길을 끈다.


인터셉트가 정보 공개 청구로 입수한 국방부 내부 문건에는,

Z세대가,

2025년, 시애틀을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DC, 로스 앤젤레스( LA ), 오스틴 등 주요 도시에서,

'Z 반란'을 일으킨다는 상황을 가정한,

도상 훈련이 등장한다.


이 훈련은,

미 육군 대학원이 진행한, '2018 육·해·공 합동 전략 특별 프로그램'( JLASS )의 일부로,

여기에는,

아프리카 이슬람 무장 세력, 반 자본 극단주의자, 이슬람 국가( IS ) 후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가상 훈련들이 담겼다.


JLASS가, '반란'의 주역으로 삼은 Z세대는,

2001년 9·11 테러로, 심리적인 상처를 입었고,

대학 등록금 때문에 진 빚을 갚느라 허덕이는 와중에,

취업 문턱을 넘기조차 어려워, 희망을 잃어버린 젊은이들로 그려진다.


여기서, Z 반란은,

함께 일할 사람을, 오직 대면으로만 모집하지만,

다크 웹에서 지시를 내리고,

기업, 금융 기관, 비 영리 단체 등에 악성 코드를 심어 돈을 빼돌리는 등,

온 라인에서도 활발히 활동한다.


또, Z 반란 지도부는,

소득 불 평등 해소를 기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마치, 로빈 후드처럼,

부유 층에게서 빼앗은 재산을 동료들에게 배분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정당하다"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이 시나리오는 가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기자 회견을 열어,

시위 진압에 군 부대를 투입할 수 있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지만,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폭동 진압법 발동 구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인터셉트는,


"현재 젊은이들이 대거 참여한 인종 차별 항의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주요 도시들의 거리에 군이 배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면서,


"군부가, 지금 거리에서 평화롭게 시위하는 세대를 어떤 식으로 바라볼 것인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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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 우~~ 옴~~~~ | 작성시간 20.06.08 소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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