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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포스팅, 댓글 다는 '사이버 분신' 개발 ... "죽는다 하더라도, SNS는 계속된다"

작성자이소원|작성시간15.08.26|조회수297 목록 댓글 2

내가 죽어도 SNS는 계속된다...포스팅, 댓글 다는 ’사이버 분신’ 개발


방승언 기자 / 입력 2015.08.25 18:36 ㅣ 수정 2015.08.25 18:54



기사 원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825601033&section=culture&type=&page=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사용자가 사망한 뒤에도,

사용자의 SNS 생활을 그대로 계승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인

인공 지능 SNS 서비스 ‘이터나인’(Eter9)소개했다.


이터나인은 기본적으로,

페이스북과 흡사한 SNS 사이트이다.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페이지와 유사한 ‘코텍스’라는 개인 페이지에서,

다른 사용자들의 포스트를 확인할 수 있고,

포스트들에, ‘좋아요’ 대신, ‘스마일’을 남길 수 있다.


반면,

이터나인이 페이스북과 다른 점은

사용자가 업로드하는 사진, 링크, 그리고 댓글 등에서 나타나는 패턴 분석,

그의 ‘인격’을 학습해, 일종의 ‘사이버 분신’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이 분신은

사용자오프라인 상태일 때도,

사용자 대신 포스팅을 올릴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댓글을 다는 등,

다른 사용자들과 의사 소통도 대신할 수 있다.

분신의 활동 빈도는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조정 가능하다.


이터나인을 개발한 포르투갈 소프트웨어 개발자 엔리키 조지

이러한 기능이 곧 ‘사이버 영생’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그는

“이터나인은 사용자를 영원한 존재로 만들어,

24시간 내내 네트워크와 상호 작용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터나인은

자체 가입자들의 사용 패턴 뿐만 아니라,

여타 SNS데이터도 수집해, 스스로 인공 지능 강화할 예정이다.



조지는

“현재 Eter9에 축적된 정보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페이스북 등 기타 네트워크를 통해서,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인공 지능을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도가 사실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지난 2010년 서비스를 시작했던 SNS 사이트 ‘버추얼 이터니티’ 역시,

사용자의 ‘분신’을 제공했었다.

이 사이트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성향 조사를 실시해,

그 정보를 각자의 분신에 학습시키는 등 참신한 노력을 했지만,

결국 1만 명 정도의 이용자만을 확보하며 문을 닫고 말았다.


그러나,

세계적 전문가들이 보는 ‘인공 지능 분신’의 등장 가능성은 결코 낮지 않다.

일례로,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또한,

‘eterni.me’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거의 동일한 아이디어를 시험 중이다.

MIT는 이 프로젝트가

“개인의 생각, 과거, 기억을 모아서,

그를 꼭 닮은 지적인 분신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공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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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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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만간 | 작성시간 15.08.26 영화 "아바타"가 현실화 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이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8.26 말씀에 덧 붙여, 영화 트렌센던스(Transcendence)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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