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후 ] 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전에 이야기입니다 ;
어느날 야후에 접속해 한참 채팅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누가 [ 일대일 대화요청 ] 을 하길래 엉겁결에 받았더니
자신은 탈북여성으로 이름은 김 연 ;; 나이는 22 세인데
현재 중국의 한 가정집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조건으로 숙식하고있는데
부디 자길 남한으로 좀 탈출시켜달라는것이었습니다 ;
제가 그런 능력두 없었지만 야멸차게 대화를 중단할수도없어
노력해보겠다고하자
언제라도 전화해달라며 주인집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면서
만일 자기가 아닌 집주인이 받으면 [ 쇼찐 ] 을 바꿔달라고하면
자기가 받을거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 그후 여기저기 알아보았으나
그런건 중국 공안이 다 들여다보고잇으니 조심해야한다고 충고를 하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날짜만 흐르고 잇는데
마침 우리 교회 목사님이 중국 태국 미얀마등을 다니시며
선교사업을 하시길래 그 얘길했더니 전화번홀 달라기에
지갑속에 잘 보관하고있던 전번이 적힌 쪽지를 드렸는데
얼마후 목사님은 미얀마에서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그만 세상을 떠나시고 말앗습니다 ;
벌써 십년두 훨씬 지난 이야기인데
그후 무사히 남쪽으로 탈북해서 잘 살고있는지
궁금하고 미안하네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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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소원 작성시간 19.03.29 도라지고개
좋은 밤, 편안한 밤되십시요 도라지고개 님. ^^ 별달 -
작성자자미 작성시간 19.03.28 두고두고 마음이 편치않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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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도라지고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3.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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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라지고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3.28 근데 혹시 국내 탈북자단체에 문의하면 가부간 알수있을까요 ?
제가 알고있는 그녀에대해 기억나는 관련 정보로는 그녀 오빠가
평양에서 지하철 운전수 로 근무했다는거외는 ;;; ㅠ -
답댓글 작성자이소원 작성시간 19.03.29 이건, 글쎄 말입니다.
일단, 한 번, 문의해보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