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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석유 가스] 이언주 의원, 영업세도 못 내던 `액트지오`와 계약한 한국 석유 공사에, "국정 조사 해야 할 판"
작성자
CaFe
작성시간
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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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 의원은, 아울러,
"투자자를 찾아서 한다면, 모를까,
이렇게 미심쩍은 일을,
어려운 국가 경제와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국민 혈세를 투입해서 밀어붙이는 건,
반대"라며,
"석유 개발은, 본디 도박이라고 할 정도로 낮은 확률 게임이다.
더구나, 시대적인 아젠다에 맞지도 않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영일만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니, 급히 서두를 일도 아니다.
엑트지오 입장에서, 석유가 안 나온들 무슨 상관이냐"며,
"리스크는, 우리들에게 있다"라고,
작성자
CaFe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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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기사 내용 중,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 북에,
"한국 석유 공사는,
4년 동안 세금도 못 낸 회사를,
대체 뭘 믿고, '국민 혈세' 수천, 수조 원을 투입해서 일을 추진하려고 하느냐"며,
"탐사 회사가, 이 회사 말고도, 규모도 크고 신용도 좋은 회사가 많은데,
석유 공사가, 굳이 이 회사를 고집해서 계약한 이유가 석연찮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4년간 체납은 확인했지만, 계약은 문제없었다는 게, 무슨 헛소리냐"며,
"엑트지오는, 여러 회사와 계약을 했다는데,
어째서, 세금도 못 냈으며,
어째서, 매출이 3,000만 원밖에 안 됐나?
가이아나 유전 등 쟁쟁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포트폴리오는,
어찌된 일인지, 전혀 설명이 안 된다"라고,
문제삼았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작성자
CaFe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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