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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론과 성악설에 대한 반대의견

작성자유경신(동국대07)|작성시간12.04.02|조회수2,396 목록 댓글 0

1. 성선설

 

  우선 성선설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인간은 모두 남에게 차마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이 마음은 어린 아이가 우물에 빠지려는 것을 보고

모두 깜짝 놀라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게 되는 것이니, 이러한 것은 어린 아이의 부모와 교분을 맺으려는

것이 아니고 고을의 친구들에게 명예를 구하려는 것도 아닌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사단을 반대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 아이가 친한친구 집에 놀러가서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친구와 재밌게 장난도 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놀고 있는데 우연히 책상서랍에서 돈봉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친구는 잠깐 밖에 나가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누구나 한번쯤은 나쁜 마음을 먹게 됩니다. 저는 측은지심

처럼 이러한 욕망 또한 내제 되어있다고 생각하여 성선설에는 오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맹자는 "사람이 배우는 것은 그 본성이 선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을 하였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나쁜 것이나

폭력물을 보고 배우게 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 반에서 보면 착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불량하고 불성실한 친구를 만나면 같이 문화적 학습을 통해 동화된다는 것을 누구나 느꼈을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나쁜 것 또한 배우는 것을 본성이 선한 것으로 말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성악설

 

성악설은 경험적이고 인간의 본성이 처음부터 악하지는 않지만 그 이기심에 인해서 사회에 혼란이 오며 어지러워지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인간의 본성에 이기심이 있다는 것에 저는 의문점이 듭니다. 예를 들어 인간의 본성이라함은

기본적으로 먹고, 자고, 생리적 본능 등을 말합니다. 식욕으로 말을 하면 모든 사람은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싶어 하는데

이것에 이기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배부르게 먹을 양식이 있고 치는 상황이 있다면 서로 양보하고

더 욕심내지 않을 것이며 더 먹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먹을 양식이 부족하고 배가 고프다면 서로 싸우게 되고

더 심해지면 부족간이나 지역과의 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먹고 싶다는 식욕으로 인해 이기심이 일어난다기 보다 그에 대한

상황에 따라 이기심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즉 인간의 본성이 이기심에 의해 악하다고 보는 것보다 그에 대한 상황에 따라서

이기심과 욕망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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