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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사

5주차 지눌의 선종과 교종 통합

작성자장재일(조대 19)|작성시간24.10.22|조회수40 목록 댓글 0

주제: 교종은 불교 경전의 가르침을 중시하고 그것의 실천을 강조하는 사상이다. 이에 따라 불교의 진리가 담고 있는 경전과 불교의 교리를 최우선시한다. 이와 달리 선종은 모든 인간이 불성을 소유하고 있다는 믿음을 전제하며 수행과 해탈을 통해 자신의 마음이 곧 부처의 성품임을 깨닫고 부처가 되는 것을 강조한다. 교종과 선종 중 무엇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가?

 

 

 

  종교의 목표는 진리라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당시 교종은 그저 잘 먹고 잘사는 지배층들에만 전해졌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배층들이 자기 자신만의 권력을 쟁취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에겐 그저 노동 착취 강요와 정치와 관련 해선 부정부패들을 일삼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실천을 해야 하며 글자를 읽지 못하는 백성들에겐 선종은 진리가 많은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어려운 경전공부보다는 개인의 수행과 해탈을 통해 부처의 성품을 깨닫고 진리추구를 하는 것이 중요시됐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라는 것은 우리에게 공동체적 사회의 참여, 깨달음과 해방이라는 목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기에 선종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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