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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윤리사상

5주차 맹자와 순자 토론

작성자설유빈(조대24)|작성시간26.06.18|조회수13 목록 댓글 0

토론 주제-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나는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생각한다. 맹자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선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보았다 .사람은 누구나 남의 고통을 불쌍하게 여기는 측은지심, 자신의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불의를 미워하는 수오지심, 남에게 양보하고 공경하는 사양지심,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시비지심을 가지고 있다. 맹자는 이러한 사단을 인간이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도덕적인 마음이라고 설명하였다. 나는 맹자가 주장한것처럼 인간이 때어날 때부터 선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안타까움을 느끼고 누군가 부당한 일을 당하면 분노를 느끼기도 한다. 더하여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행동도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이러한 모습은 인간이 단순하게 이익만을 추구하는 존재가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고 도덕적으로 행동할려는 마음을 본래부터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맹자는 인간의 선한 본성이 저절로 완성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인간은 본래 선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기는 하지만 그것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올바른 환경과 교육이 필요하다. 따라서 교육은 악한 본성을 억지로 바꾸는과정이 아니라 인간 안에 이미 존재하는 선한 마음을 키우고 확장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다. 맹자가 왕도정치와 인정, 민본주의를 강조한 것 역시 백성들의 선한 본성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반면에 순자는 인간이 본래 이익을 좋아하고 욕망을 추구하기 때문에 성악설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인간에게 욕망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욕망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특성이고 욕망 자체가 악이라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간은 욕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타인을 배려하고 옳ㄱ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리고 순자는 인간이 교육과 예를 통해서 선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교육이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인간 안에 있는 선을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만약 인간의 본성이 완전히 악하다면 교육을 통해서 도덕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인간에게 욕망과 이기심이 존재한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그것이 인간 본성의 본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본래 선한 마음을 지닌 존재이고 교육과 환겨은 그 선한 본성을 더욱 잘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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