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교육에서 학습은 올바른 이해(앎)가 먼저 형성된 이후 이루어져야 하는가, 아니면 활동과 경험 속에서 앎과 실천이 함께 형성되어야 하는가?
나는 활동과 경험 속에서 앎과 실천이 함께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앎이 먼저 선행되고 나서 경험을 하는 것은 이론적으로만 보았을 때 가장 실패 확률이 적다. 하지만 현실은 이론과는 너무나 다르다. 마치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안다고하여 바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듯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고 생각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모든 과목을 공부한다고 해서 그것이 온전히 나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론만 볼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하는 문제라면 시간도 풀어보기도 하며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야한다. 그것이 진짜 공부이다. 또한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대한 완벽한 지식을 먼저 갖춘 뒤 행동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직접 경험하고 실패하며 수정하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앎이 형성된다. 실제로 인턴십, 현장 실습 등과 같은 교육 방식들이 강조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현대사회에 뗄 수 없는 AI도 마찬가지다. AI에 대하여 이론적인 것을 안다고 하여 실제로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여러 AI를 직접 사용해보고 이를 활용하여 여러 곳에 쓸 줄 알아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다양한 AI를 접해보고 또 사용해봐야 한다.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론이 완벽하다고 하여 현실에서 적용했을 때 결과까지 완벽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부딫히며 배워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그것이 진정한 앎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