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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현대철학

12주차 장대년의 비판계승론

작성자이유빈(조대24)|작성시간26.06.07|조회수9 목록 댓글 0

토론주제 : 중국철학의 인식론에서는 앎의 근원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문제로 다루어진다. 그렇다면 인간의 앎은 외부 세계에 대한 경험과 감각을 통해 형성되는 것인가, 아니면 경험 이전에 인간의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선험적 인식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저는 도덕이 진정한 진리와 도덕적 판단 기준은 경험하기 전에 인간의 마음속에 이미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다는 입장입니다. 어린아이가 우물에 빠지려는 것을 볼 때 즉각적으로 느끼는 측은한 마음 측은지심은 과거에 경험해서 배운 것도 아니고 이익을 계산해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도덕적 앎은 인간의 마음에 내재된 선험적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외부 사물에 대한 감각적 경험은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왜곡될 수 있다. 변화무쌍한 외부 사물에서 불변의 진리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며, 오직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양지만이 참된 앎의 기준이 된다. 지식이 외부에서 온다면 많이 아는 자와 적게 아는 자의 차별이 생기지만 진리가 내면에 있다면 누구나 마음을 밝히는 것만으로도 성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진정한 내면의 깨달음을 통한 주체적 실천을 이끌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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