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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현대철학

9주차- 모택동 철학

작성자조하나(조선대 24)|작성시간26.06.18|조회수15 목록 댓글 0

 토론 주제- 모택동은 모든 존재가 내부에 모순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대립이 변화의 원인이 된다고 보았다. 이는 내부의 갈등과 대립하는 요소들이 서로 작용하고 충돌하면서 운동을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상태로 전환된다고 본 것이다. 그렇다면 삶에서 나타나는 갈등과 내적 충돌은 부정적인 요소로 받아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성장에 필요한 요소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아시아언어문화학부 철학전고 20240305 조하나입니다. 저는 모택동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삶에서 나타나는 갈등과 내적 충돌은 단순히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성장에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모택동은 모든 존재가 내부에 모순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모순이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보았습니다. 만약 세상에 갈등이나 대립이 전혀 없다면 변화 역시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갈등은 단순히 제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실제로 사람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내적 충돌을 경험합니다. 진로를 선택할 때 안정적인 길을 갈 것인지, 자신이 원하는 길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하기도 하고, 인간관계 속에서도 서로 다른 가치관 때문에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힘들고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깨닫고 더 성숙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저 역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할지, 휴학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진로를 다시 고민할지 갈등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무엇이 정답인지 몰라 답답했지만 그 고민의 과정을 통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원하는 삶의 방향을 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런 갈등이 없었다면 오히려 스스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도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모든 갈등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갈등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오히려 고통만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모순을 피하기보다 이를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과정 속에서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삶에서 나타나는 갈등과 내적 충돌을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닌 더 나은 자신으로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모순이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본 모택동의 관점과도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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