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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학과 기철학

12주차- 욕망에 대한 신유학과 기철학 관점

작성자박지후(조대25)|작성시간26.06.18|조회수12 목록 댓글 0

토론 주제: 층간소음, 환경 오염, 자원 배분 문제 등 현대 사회의 복잡한 갈등을 해결하는 데 가장 근본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개개인의 이기심을 억제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도덕성을 회복시키는 것(주희)이 우선입니까, 아니면 인간의 이기적 욕망을 조율하는 것(왕부지)이 우선입니까?

저는 주희의 입장에 더 동의합니다. 현대 사회의 층간소음, 환경 오염, 자원배분 문제와 같은 갈등은 단순히 제도나 규칙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러한 문제의 근본에는 자신의 편의와 이익을 우선시하는 인간의 이기심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개인의 도덕성 회복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주희는 인간이 사욕에 휘둘릴 때 사회적 갈등이 발생한다고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층간소음 문제도 규정과 처벌 보다는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 때문에 계속해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 오염 역시 개인과 기업이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부적인 제도보단 먼저 자신의 욕심을 절제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하여 제도와 규칙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인의 올바른 인격과 도덕적 태도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는 주희가 말한 사욕의 절제와 천리의 실현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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