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는 인간의 욕망과 사적인 이익 추구를 '인욕(Ax)'으로 보고, 이를 절제하고 극복해야 사회의 질서와 공공의 의로움이 유지될 수 있다고주장했다. 반면 왕부지는 인간의 욕망 자체를 부정하지 않았으며, 욕망은 인간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억압이 아니라 올바른 조율이라고 보았다. 과소비, 환경 위기, 물질만능주의, 과도한 경쟁,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현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는 주희의 입장이 더 타당한가, 아니면 욕망을 인정하되 사회적으로 조율해야 한다는 왕부지의 입장이 더 타당한가?
저는 주희의 입장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욕망이 무한히 커지면 결국 환경을 파괴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켜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을 위험에 빠뜨리기 때문입니다. 욕망을 절제하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도덕적 실천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사회와 미래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욕망을 절제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삶이야말로 균형 잡힌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씩 더 절제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지금보다 훨씬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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