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time Blues(서머타임 블루스)'는 1958년 7월 21일 리버티 레이블이 발매한 US 롹 아티스트 에디 코크런(Eddie Cochran)의 롹앤롤(Rock and roll) 싱글이다. 롹앤롤/롸커빌리(Rockabilly) 선구자 코크런은 싱글 발매 2년 뒤 21살 되던 해에 교통사고로 사망함으로써 이 노래가 그의 마지막 유작이 되고 말았다.
Blue Cheer - Summertime Blues
US 롹 밴드 블루 치어(Blue Cheer)는 'Summertime Blues'를 커버하여 1968년 1월 16일 필립스 레이블이 발매한 데뷔 앨범 'Vincebus Eruptum(빙케이버스 이럽텀)' 오프닝 트랙에 수록했다. 이 트랙은 그해 1월 23일 앨범의 리드 싱글로 커트되어 나왔다. 이 싱글은 US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4위를 기록했고, 앨범 판매량은 11위까지 상승했다. 또한 1968년 네덜란드 차트에서 한 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블루 치어 버전은 롤링 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기타 곡 100선' 목록에서 73위에 올랐다.
Blue Cheer - Summertime Blues(Remastered)
'Summertime Blues'의 녹음 작업에는 디키 피터슨(Dickie Peterson, 보컬, 베이스 기타), 리 스티븐스(Leigh Stephens, 기타), 폴 웨일리(Paul Whaley, 드럼) 등 밴드 멤버 3명이 공식 라인업으로 참여했다. 이 노래의 작사, 작곡은 에디 코크런과 제리 케이프하트가 공동으로 했고, 음반은 에이브 '보코' 케쉬가 제작했다. 장르는 하드 롹, 헤비 메탈, 러닝 타임은 3분 43초다.
Blue Cheer - Summertime Blues
블루 치어 버전은 롹 음악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첫째, 사이커델릭한 특징 때문에 후대에 스토너 메탈로 알려진 초기 메탈 음악의 대표적인 예다. 아이언 버터플라이와 블랙 새버스도 스토너 메탈 밴드로 알려져 있다. 둘째, 에디 코크란과 더 후 버전처럼 응답하는 가사가 아니라 밴드 멤버 각자가 연주하는 미니 솔로가 포함되어 있다.
Blue Cheer - Summertime Blues(1968)
블루 치어 버전은 짐 자무쉬 감독의 1991년 옴니버스 예술 영화 '나이트 온 어스(Night on Earth)'에 등장한다. 영화에서 젊은 위노나 라이더는 LA 배경의 장면에서 택시 운전사 코키 역으로 나온다. 그녀는 운전하면서 큰 소리로 음악을 틀곤 하는데, 그중 하나가 블루 치어 버전의 '서머타임 블루스'다.
Blue Cheer - Summertime Blues
[Intro Riff]
[Verse 1] Well, Lord, I got to raise a fuss, Lord, I got to raise a holler 난 소란을 피울거야, 난 소리칠 거야/About a-workin' all summer just to try to earn a dollar 고작 1달러를 벌기 위해 여름 내내 일하는 거에 대해/Well, Lord, I tried to call my baby, I tried to get a date 애인에게 전화도 해보고, 데이트 신청을 해보려고 노력도 했어
[Chorus] Sometimes I wonder what I'm a-gonna do 가끔은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Lord, there ain't no cure for the summertime blues 여름 우울증에는 치료법도 없어
[Verse 2] Well, my mom and papa told me, "Son, you got to make some money" 엄빠는 내게 말씀하셨지, "아들아, 돈 좀 벌어야지"/"Well, if you wanna use the car to go a ridin' next Sunday" "다음 주 일요일에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고 싶다면"/Oh, Lord, I didn't go to work, I told the boss I was sick, said 난 일하러 가지 않았어, 사장에게 아프다고 하고
[Chorus] Sometimes I wonder what I'm a-gonna do 가끔은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Lord, there ain't no cure for the summertime blues 여름 우울증에는 치료법도 없어
[Verse 3] I've got to take three weeks, I've got to have a fine vacation 난 3주 동안 시간을 내서 멋진 휴가를 보내야겠어/I got to take my problem to the United Nations 내 문제를 국제연합에 가져가야 해/I done told my Congressman and he said quote, "Dig this boy" 하원의원에게 내 의견을 말했더니, 그는 "이 젊은 친구, 참 마음에 드네"라고 말하더군(국회의원이 청소년의 호소를 묵살하며 말하는 'Dig this boy'는 투표권이 없는 십대의 고충을 조롱하며 어리다는 이유로 가볍게 취급하는 뉘앙스를 풍자한 표현)
[Chorus] Sometimes I wonder what I'm a-gonna do 가끔은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Lord, there ain't no cure for the summertime blues 여름 우울증에는 치료법도 없어
[Instrumental Break: 1:55-2:58]
[Guitar Solo]
Oh! 오!
[Verse 3] I've got to take three weeks, I've got to have a fine vacation 난 3주 동안 시간을 내서 멋진 휴가를 보내야겠어/I got to take my problem to the United Nations 내 문제를 국제연합에 가져가야 해/I done told my Congressman and he said quote, "Dig this boy" 하원의원에게 내 의견을 말했더니, 그는 "이 젊은 친구, 참 마음에 드네"라고 말하더군
[Chorus] Sometimes I wonder what I'm a-gonna do 가끔은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Lord, there ain't no cure for the summertime blues 여름 우울증에는 치료법도 없어
[Outro] Whoa, there ain't no cure 와, 치료법은 없어
(誤譯이 있을 수 있음요)
2026. 6. 5. 林 山
*'Blue Cheer(블루 치어)'는 19세기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의 소설에 등장하는 세탁용 세제 브랜드 이름에서 따왔다. 슬랭에서는 '환각제(LSD)'를 뜻하기도 한다. 'Summertime Blues(서머타임 블루스)'는 직역하면 '여름철의 우울증' 또는 '여름날의 무기력·짜증'을 의미한다.
다음 카페는 음악 동영상을 올릴 수가 없네요.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의 동일한 포스트를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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