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영이나 회계와 전혀 관련 없는 전공을 졸업한 비전공자입니다. 평소 전문직에 관심이 있었지만 CPA 시험은 회계학 관련 전공자들만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CPA 응시자격을 알아보면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필요한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응시자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CPA 학점은행제를 통해 응시자격을 준비했던 과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CPA 응시자격부터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CPA 시험이 단순히 학력만 있으면 응시할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알아보니 회계학, 세무 관련 과목과 경영학 과목 등 일정 학점을 충족해야 응시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전공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해당 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별도로 학점을 채워야 했습니다.
대학교를 다시 다니는 방법도 있었지만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고 직장을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바로 CPA 학점은행제였습니다.
CPA 학점은행제를 선택한 이유
제가 학점은행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출석도 대부분 온라인으로 가능했고 강의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서 직장인이나 비전공자도 충분히 병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CPA 응시자격에 필요한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불필요한 과목을 수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학점은행제를 처음 시작할 때는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고 학습설계 도움을 받아 필요한 과목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가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부분
솔직히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회계 과목이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많아서 강의만 듣는다고 바로 이해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은 후 관련 내용을 따로 정리하고 기본 개념서를 함께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학점은행제 수업은 반복 수강이 가능해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여러 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담이 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회계와 경영 관련 기초 지식이 자연스럽게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CPA 학점은행제로 응시자격 갖춘 과정
저는 먼저 보유 학점을 확인한 후 부족한 과목을 정리했습니다.
이후 학기별로 수강 계획을 세워 필요한 과목을 순차적으로 이수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서 과제와 시험도 함께 진행했고 정해진 학점을 모두 인정받은 후 응시자격을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고 직장 생활과 병행하면서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운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PA 준비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CPA 시험은 난도가 높은 만큼 응시자격을 준비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처럼 비전공자라면 처음부터 포기하기보다 CPA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저도 전공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학점은행제를 통해 필요한 조건을 갖출 수 있었고 현재는 본격적으로 시험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라고 해서 CPA 도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응시자격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PA 학점은행제를 통해 응시자격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