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밤 편지 ♧ 시인/우 홍배 초가집 뒤안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작은 별 하나 외로움에 떨고 수많은 언어가 고개 숙인다 풀 벌레 소리 가슴깊이 스며들 때 찬 서리에 몸을 떨며 가을은 나뭇잎을 물들이고 당신은 내 가슴에 별로 내린다 세월은 아무 말 없이 흘러가고 중력을 이기기 위해 부단히 날갯질하는 새처럼 단 하나의 그리움으로 노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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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밤 편지 ♧ 시인/우 홍배 초가집 뒤안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작은 별 하나 외로움에 떨고 수많은 언어가 고개 숙인다 풀 벌레 소리 가슴깊이 스며들 때 찬 서리에 몸을 떨며 가을은 나뭇잎을 물들이고 당신은 내 가슴에 별로 내린다 세월은 아무 말 없이 흘러가고 중력을 이기기 위해 부단히 날갯질하는 새처럼 단 하나의 그리움으로 노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