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날을 허락하시어 한 주간을 살아오는 동안 우리의 발걸음마다 함께하신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한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세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예배드리는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을 지나 6월의 세 번째 주일에 이르렀습니다.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면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한결같이 신실하셨습니다.
때로는 뜨거운 여름 햇살처럼 삶의 무게가 우리를 짓누르고 있지만 주님은 그 무게보다 크신 분이심을 이 자리에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한 주간 말씀을 준비하시며 기도하신 목사님 위에 성령님께서 친히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 각자의 삶의 자리에 날카롭고도 따뜻하게 임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선포되는 말씀 앞에서 우리의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우리의 교만함이 내려앉아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부천사랑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의 눈으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이들에게는 안식을 주시고 가정 안에서 갈등과 상처로 힘겨운 이들이 있다면 주님이 그 가정의 화평이되어 주시옵소서.
어려움속에 살아가는 이 나라를 복 주사 외로움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가 충만히 임하시고 그들의 손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와 찬양을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