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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토브 작성시간14.10.29 참으로 정성공 이야기는 허무하게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청일전쟁의 결과 일본에게 양보되었던 대만을 그 이전까지 통치했던 청나라, 그 청나라에 항거했던 정성공이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는 국가를 오래 지탱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공의 전성시대는 남경 공략 직전까지였다고 믿어집니다.
정성공이 좀더 지혜로웠다면, 정지룡이 붙잡혀 있고 이복형들이 붙잡혀 있을 때 적절히 협상하여 대만과 복건성 해안지역을 확보하는 선에서 타협하고 불가침을 맺는 협정을 추구했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