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지내다 사망사고

작성자하토브|작성시간15.12.14|조회수317 목록 댓글 7

   


    

새 트럭 고사 지내다 친구 치어 사망

기사승인 2015.09.09  21:25:21

공유되어라

(옥천=동양일보 김묘순 기자)새 차량의 무사고 운전을 빌려고 고사까지 지냈으나 차량 조작 실수로 친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옥천군 이원면에서 농사를 짓는 A(58)씨는 흰색 포터를 사고서 지난 8일 오후 고사를 지냈다. 차를 운전할 때 사고가 나지 않도록 빌기 위해서다.
50년 지기 친구인 B(58)씨와 이웃 주민 C(62)씨까지 초대했다.
이들 셋은 새로 산 차 바로 앞에 술자리를 만들었고, 밤 9시께 술자리가 무르익자 A씨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포터 운전석 문을 열었다가 참변이 생겼다.
운전석에 앉지 않고 문밖에서 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몸을 기울여 왼손으로 클러치를 누르고 오른손으로 키를 돌리는 순간 포터가 앞으로 튀어나갔다.
포터는 1m 앞에서 바로 섰지만, 범퍼 바로 앞에 앉아 있던 B씨와 C씨는 차에 치여 쓰러졌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C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9일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묘순 기자 k-myosoon@hanmail.net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하토브 주) 위의 사진과 아래 기사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위를 보자 | 작성시간 15.12.14 오랜 지기 친구들과 신차 그리고 그 자신!
    고사와 술과 어두운 밤! <==빛이 전혀 없으니 사고가 날 수 밖에요. 빛으로 나와야 하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사를 지낸 후 술을 마시고 어두운 밤에 기분까지 업 되었으니
    고사가 사고가 되는 것은 그리 놀랄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고사! 사고!
  • 답댓글 작성자하토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2.14 한번은 제가 기사를 보았는데 지리산에 올라가 고사를 지내고 내려오다가 일가족과 일행 8명이 죽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주 큰 사고였습니다. 고사를 잘못지냈다고 변명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위를 보자 | 작성시간 15.12.14 하토브 그런 기사를 접한 적이 계셨군요.
    고사에 그들이 제물이 되어 먹히고 말았으니 제대로 된 고사가 된 건가... 에궁
  • 답댓글 작성자하토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2.14 위를 보자 제가 쓴글 < 회사에서 고사지내기> 를 한번 읽어보아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위를 보자 | 작성시간 15.12.15 하토브 고맙습니다.^^
    영적 전투에서 쾌거를 거두신 것을 오늘 봤습니다.
    이 땅은 믿음을 훈련하기에 아주 적절한 곳이구나를 알게 되었고 도전도 받았습니다.
    귀한 나눔으로 함께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