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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몸 담았던 기쁜소식선교회를 빠져 나온 어떤 형제의 간증

작성자jacob| 작성시간15.05.19| 조회수184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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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jacob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9 오래전에 복사해 두었던 내용의 자료를 올려 봅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참담하기만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세힘 작성시간15.05.19 "하나님, 하나님... 어디에 계십니까..." 이 대목에서 멈춰섰습니다. "하나님, 살아계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던 저의 그 순간이 생각이 나고 가슴이 뭉클, 눈시울이 뜨거워졌기 때문입니다.

    형제님이 보신 모든 것을 저도 보았고 형제님이 느끼신 모든 것을 저도 느꼈습니다. 교리 상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이요한 계열도 삼각지와 기소선과 다 한 집안, 그 밥에 그 나물이거든요.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모든 걸 초월하여 한 울타리에 있다"
    저 역시 그 지점을 진리 안에서 보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기를" 땀방울이 핏방울 되도록 기도하신 주님의 마음을 헤아립니다. 이요한 목사는 은퇴 후 대책으로 재단을 만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cob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9 세힘 네에 새힘님 말이 맞습니다 바른 지적이라고 봅니다 그밥에 그물...,
    한데 기소선이 성경으로 비추어 볼때 교리적으로 크게 벗어난 오류에 대해 지적하는 간증을 교제하고 있는데...,
    여기서 그말이 왜 필요한거죠??
  • 답댓글 작성자 세힘 작성시간15.05.19 jacob '그 말'이란 어떤 말을 이르심인지요? 저는 '어떤 형제'라는 분이 jacob님이신 줄로 알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cob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20 세힘 본문을 쓰신 분은 저도 모르는 분입니다 저의 간증이 분명 아닙니다.
    그 밥에 그 물...,
    본문과 상관없는 다른 상대 비방이 보기가 안좋아서 물어 본 말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힘 작성시간15.05.20 jacob 아, '그 밥에 그 나물'... 그 사연을 적으면 또 얘기가 길어질 듯 하니 폐일언,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비방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실제 겪어낸 일들이라 그렇게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 작성자 하토브 작성시간15.05.19 이거 잘못되면 다음에서 삭제시킵니다.

    스크랩 하실 분들은 먼저 스크랩해두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jacob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1 본문의 내용은 한 분 형제님의 귀한 간증으로 올린 것이지만, 얼마전 이야기했던 어느 모임의 교리적 오류와 관련하여 다시금 확인하고자 자료를 올려 봤습니다.이분 형제님의 간증이 그 모임을 대표하는 믿음이거나 핵심교리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분명 그들의 신앙의 주요 맥락이라는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왠지 한편으로는 어느 특정 모임의 구석구석을 언급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적잖게 고민스러웠습니다. 마치 기소선이 전부 이런식으로 비추어질까? 염려가 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jacob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9 본문에 언급한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예전에도 또는 지금도 다른 모임에서 거듭난 형제들이 그 모임으로 이적해간 경우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구원 상담을 받으라고 하는 이야기를 여러차례 듣기도 했습니다.
    그말은 곧 삼각지 모임에 속한 그리스도인이 기소선에 가더라도 형제로 인정을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형제회에 속한 그리스도인도 물론이겠지요?)
    그들이 일상적인 부분에서 혹여 연약한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그들 믿음의 본질이 잘못되었기에 도덕성까지 무너져 버린 삶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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