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매일 사용하는 국어에 비해
영어는 일부러 시간내지 않으면 접할 기회가 없으므로 성적의 유지도 어렵습니다.
독해가 취약해서 독해학습만 하고
문법, 어휘를 소홀히 했다가 문법, 어휘 점수가 심각히 떨어졌던 경험을 해 본 수험생은 이 점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최소 성적의 유지를 위해서라도 매일 영어학습은 필수라는 점 꼭 주의하기 바랍니다.
1. 이론학습이 완벽하고 문제풀이 연습만 강화하고 싶은 경우
2. 신경향 문제를 포함 유형별 문제풀이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 후 문제풀이 연습을 하고 싶은 경우
3. 구문, 문법이론 등 탄탄한 기본기 학습을 기반으로 이후 커리큘럼 과정을 쉽고 빠르게 진행하고 싶은 경우
이렇게 세 가지 경우로 나누어 커리큘럼을 추천합니다.
1. 이론학습이 완벽하고 문제풀이 연습만 강화하고 싶은 경우
[하루프로젝트]를 시작하세요.
하프를 통해 최소시간 영어학습을 유지하세요.
꾸준한 문제풀이라는 장점 뿐만 아니라 비록 하루 10문항일 뿐이지만 교재에 포함된 학습지를 통해 각 영역별로 부족함 없는 학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프 성적의 월별 평균 점수의 추세, 영역별 정답률을 분석하면 자신의 약점이 파악됩니다.
이제 그 약점 영역은 신경향 실전문제풀이 N제에서 해당영역 문제집의 집중 문제풀이 연습을 통해 보강하면 됩니다.
* 그동안 대비했던 유형이 아닌 신유형 문제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신유형 대비 특강을 영역별로 촬영했습니다. 각 영역별로 2시간이라는 매우 짧은 하지만 핵심만 담은 무료 특강이 있으니 이를 통해 신유형 문제에 대비하세요.
▶ [하루프로젝트] → [실전문제풀이 N제] → [파이널]
2. 신경향 문제를 포함 유형별 문제풀이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 후 문제풀이 연습을 하고 싶은 경우
[기본심화 신경향 올인원 전영역]을 시작하세요.
2025 기본서를 사용하는 이번 [기본심화 신경향 올인원 전영역]의 가장 큰 특징은 이론중심이 아닌 신경향 문제를 포함한 영역별 문제유형 분석과 해결전략을 학습하고 연습문제를 풀이하는 실전 중심의 강좌로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2025 커리큘럼부터 [기출문제 풀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바로 [기출문제 풀이]도 기본심화 올인원 강좌에 포함했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 분석과 기출문제 풀이를 기본심화 올인원 문제유형 분석과 연습문제 풀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존 기본심화 강좌에서는 문법, 독해만 다뤘다면 2025 기본심화 올인원 에서는 어휘, 생활영어 영역도 모두 학습하게 됩니다.
문제풀이 강화와 반복효과를 위해 하루프로젝트를 병행하면 됩니다.
▶ [기본심화 신경향 올인원] + [하루프로젝트] → [실전문제풀이 N제] → [파이널]
3. 구문, 문법이론 등 탄탄한 기본기 학습을 기반으로 이후 커리큘럼 과정을 쉽고 빠르게 진행하고 싶은 경우
[입문 신경향 공무원영어 문법구문]으로 시작하세요.
올해 평균점수 65점 이하라면
난이도 상의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난이도 중, 하의 문제도 때로는 정확히 맞추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기본어휘나 빠르고 정확한 문장해석에도 어려움이 있다면 반드시 필수어휘, 문법이해, 구문분석 학습을 최우선으로 두고 학습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실전 문제풀이 전략을 학습하고 문제풀이 연습을 하는 커리큘럼의 이후 과정들을 빠르고 능률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됩니다.
반대로 필수어휘, 문법이해, 문장해석이 정확히 안되면 실제 문제풀이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너무나 많을 것이고 시간도 다른 수험생보다 몇 배는 더 들게 됩니다.
▶ [입문 신경향 공무원영어 문법구문] → [기본심화 신경향 올인원] + [하루프로젝트] → [실전문제풀이 N제] → [파이널]
★ 기존 교재 사용 가능여부에 대한 제안
2025년 시험 출제 기조변화에 따라 기존 문제유형 중 더이상 출제되지 않는 유형과 새롭게 출제되는 유형이 있습니다.
문법에서는 영작문제와 밑줄 없는 영어 문장 유형이 출제되지 않고 어휘에서는 밑줄 동의어 문제가, 생활영어에서는 관용표현 유형이 출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빈칸 문법 문제와 이메일, 공지문, 인터넷 정보문을 지문으로 하는 독해문제가 새롭게 출제됩니다.
따라서
대비할 필요없는 유형에 대한 학습은 반드시 제외하여 필요한 문제유형의 학습에 집중하고
새로운 문제유형은 철저히 대비하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불가피하지만
2025 신경향 올인원과 보카 교재의 학습을 권장합니다.
기존의 교재는
새로운 시험에 꼭 필요한 학습의 범위를 훨씬 넘기에 새로운 교재로 학습하는 경우에 비해 시간도 많이 들뿐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유형 문제풀이에 혼동을 줄 수 있어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