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쌤~~ 저도 영어 100점 맞아서 감사인사 드리러 왔어요 ㅎㅎ
제 온전한 실력으로 100점맞은 것 같지는 않아요.
선생님과 매일 하프 풀고 동형 강의까지 모두 따라간 덕분에 이번에 좋은 점수 받았어요❤️
저 단어장은 제가 작년에 하프가 너무 어려워서 모르는 단어 적어두고 들고다니며 외우려고 만든 거예요.
사실 "galling, vexing 짜증나는" 이렇게 세트로 외우면서도 시험에 정말 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번 국가직 시험장에서 vex가 나온 걸 보고..
'잠깐만.. vexing은 아는데 vex는 뭐지? 잠깐만.. ing를 빼보자. 아 annoy구나. 대박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문제 풀었던 것 같아요.
이번 시험 보고 느낀 점이 매우 큽니다.. 하프에 익숙하지 않은 단어가 나와도 선생님께서 칠판에 써주시는 단아는 꼭 외워야한다는 걸요!!
지방직에서도 음성지원 부탁드려요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동기쌤!!
저는 다시 공부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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