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는 간호직 수험생인데요, 이번에 100점을 받았습니다. 쉽게 나온 시험이라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이번 시험 경향으로 국영한 모든 선생님들이 약간 시무룩한 것 같아서요,,,😭 기운내시라고 글 써봅니다!!!
영어공부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고, 수험장으로 가는 지하철에서도 기적의 특강 단어를 붙잡고 달달 외울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너무 쉽게 나와 저도 속상하지만, 그래도 100점은 뿌듯하긴 하네요.
저는 원래 독해는 좋아했지만 영단어와 문법은 항상 거의 포기하고 눈치로 때려맞추며 살아왔는데요.. 시험 준비하면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문법 문제를 푸는게 즐겁고 아는 단어가 많아지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냥 꾸준히 하다보니까 어느샌가 보이더라구요!! 시험 직전에 하프 여러개 틀릴 때는 속상하고 불안해서 100점 맞을때까지 다른 회차 계속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비록 온라인이지만 선생님과 함께했던 경험으로 저에게 영어는 좋아하는 과목이 되었고 나중에도 꾸준히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면접도 열심히 준비해서 최합까지 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챙기시며 강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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