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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조학

[[전기학]]에어백모듈(조수석) / 프리텐셔너(안전벨트)

작성자뉘앙스|작성시간10.06.18|조회수1,710 목록 댓글 0
에어백모듈(조수석) / 프리텐셔너
 


개요
차량이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하기 전 프리텐셔너를 작동시켜 안전벨트의 느슨한 부분을 되감아 충돌로 인한 움직임이 많아지는 것을 시트에 고정시켜 크러쉬패드나 조향핸들, 전면유리에 승객이 부딪히는 것을 예방하여 에어백 전개 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차량 충돌이 심하지 않으면 에어백은 비전개 될수도 있고 벨트 프리텐셔너만 전개될 수도 있다.

 

 

벨트 프리텐셔너는 기계식과 전자식이 있다. 현재 자사에 적용되는 사양은 전자식과 기계식 두 가지가 모두 쓰인다. 운전석과 조수석의 벨트 프리텐셔너는 동시에 작동되며 에어백이 터지지 않고 프리텐셔너만 터졌을 경우 에어백 컨트롤 유니트는 6회까지 재사용할 수도 있다. 벨트 프리텐셔너의 작동 충격은 에어백 경우보다는 대개 낮으며 이를 결정하기 위해 양산전 충분한 충돌시험을 거쳐서 장착하게 된다.
원리
벨트 프리텐셔너의 종류로 크게 일반형, 기계식, 전자식이 있다. 일반형은 크기가 작고 단순하며 현재는 거의 적용하지 않고 있다.
기계식 프리텐셔너
크기가 작고 복잡하며 커넥터 연결부위가 나와 있다. 기계식 센서가 동작순서에 따라 가스 발생기를 발화시키면 발생가스의 힘으로 아래 그림의 화살표 방향으로 실린더내의 볼을 이동시켜서 이에 접속된 스핀들과 스핀들에 연결된 샤프트가 회전을 하여 시트밸트를 되감아(약 120mm) 운전자를 시트에 고정시킨다.


1. 동작순서
옆그림의 1,2차 안전장치(Safety Device) 해제 후, 충돌 시 기계식 센서가 자체중량(MASS) 관성으로 전방이동을 하면,기계식 센서에 부착된 홀더ⓒ에 의해 방아쇠를 고정시키는 릴리즈 바가 해제되고 방아쇠가 전방에 있는 가스발생기 뇌관을 때려서 화약을 폭발시킵니다.
2. 안전장치
(1) 일단 분해를 하게 되면 1차 안전장치에 의해 작동이 해제되게 되어 있다. 조립 시 볼트를 4mm이상 체결한 가조립상태에서 부터 제작동 된다.
(2) 승객이 시트벨트 착용시 에만 프리텐셔너가 작동하도록 하는 2차 안전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3) 벨트프리텐셔너는 1,2차 안전장치가 동시에 이상없는 상태로 되면 기계식 센서가 작동할 수 있게 되어 차량 충돌을 감지할 수 있다. 차속은 보통 15Km/h 이상의 충돌 시에 작동한다.
3. 주의사항
(1) 함부로 뜯어서는 안된다.
(2) 단품상태에서 운반할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충격에 의해서 내부의 화약이 폭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자식 프리텐셔너
전자식 프리텐셔너는 차량이 충돌 발생 시 ACU(에어백 컨트롤유니트)에서 직접 화약에 점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전류를 흘려 보내는 타입이다. 2개의 배선으로 이루어진 커넥터가 장착이 되어 있다.
1. 안전장치
전자식 프리텐셔너는 에어백과 같이 장착된다. 만약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될까? 에어백은 터지지 않는다. 반드시 안전벨트는 착용해야만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운전자의 안전을 정상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2. 시트벨트 버클센서
운전석과 조수석에 장착된 안전벨트 착용유무를 감지하여 ACU가 차량 충돌 시 설정된 속도에 따라 에어백 및 벨트 프리텐셔너를 제어한다.
3. 벨트 프리텐셔너 점화회로의 점화 순서
벨트 프리텐셔너 작동 충격은 에어백 경우보다는 대개 낮으며 이를 결정하기 위해 별도의 차량 충돌시험을 수행하거나 에어백 작동충격에 대한 일정비율로 할 수 있다. 운전석 및 조수석 벨트 프리텐셔너는 동시에 동작된다.
4. 작동 다이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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