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42차 정기산행 : 지리산 노고단[2013년 10월 19일(토)]

작성자草露|작성시간13.09.30|조회수249 목록 댓글 33

1. 산행지 : 지리산 노고단(老姑壇)

2. 행날 : 2013년 10월 19일(토)

3. 준비물 : 중식, 음료수, 간식외

4. 산행지 소개 : 

노고단으로 오르는 길은 예전 시멘트 길을 걷어내고 흙길로 단장했다. 입구에 노고단 탐방 제한 안내표지판이 서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노고단을 오를 수 있다. 그래도 사전 예약을 해야만 노고단을 오를 수 있었던 예전보다는 노고단으로 가는 길이 수월해졌다.

노고단으로 가는 길에는 눈 댈 것이 많다. 길 옆으로 야생화들이 아우성이다. 모싯대, 까치수영, 기린초, 어수리, 동자꽃, 쑥부쟁이….

‘국립공원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관리공단에서 세워놓은 팻말의 정답을 헤아려본다. 아마도 인간은 아닐 것이다. 원추리, 동자꽃, 곰취, 잠자리, 호랑나비, 70살 된 구상나무…. 하늘정원에 오면서 만났던 진짜 주인장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노고단은 2001년까지 접근할 수 없었다. 무분별한 훼손으로 노고단이 황폐해지자 자연휴식년제가 시행됐다. 노고단의 식생복원을 위해 10년의 시간을 보냈다. 2001년 개방을 거쳐 지금에 이른 것이다. 지금 노고단에서 원추리꽃을 볼 수 있는 것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자 한 여러 노력들 때문이다.

노고단은 역사의 아픔을 많이 겪은 곳이다. 일제시대 외국인 선교사들의 피서용 별장이 들어서기도 했다. 당시 외국인 별장이 52동이나 들어섰다 한다. 1948년 여순사건 당시 별장은 지휘자 김지회의 근거지였고, 국군 토벌대들은 이곳이 빨치산의 은신처로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불태워 버렸다.

이들 건물이 불태워지면서 당시 노고단 일원의 울창한 수목들도 함께 상처를 입었다. 지금은 폐허가 된 별장터 한 곳이 노고단 대피소 부근에 남아 아픈 현대사를 증언하고 있다.

(신청자 명단)

 1. 양광모    2. 박미숙   3. 곽태근

 4. 하은미    5. 김종택(ㅊ)   6. 김정화

 7. 조희순    8. 구정회(ㅊ)   9. 이상은

10. 이찬영   11. 심택용 12. 박미호

13. 김영봉   14. 김정순 15. 김성수

16. 정정숙   17. 백남성 20. 김영희

21. 한영석   22. 박명환 23. 강희용(ㅊ)

24. 김정순   25. 강학선 26. 김복순

27. 송순헌   28. 송미선 29. 유란영

30. 신화영   31. 최광순 32. 유재춘

33. 이재원   34. 서정애 35. 신광모

36. 조미열   37. 백승록 38. 초코외1

39. 김지식(ㅊ)   40. 황정희(ㅊ) 41. 손영수(ㅊ)

34. 김창건     

대기자명단) 입금순에 의거 신청이 완료됩니다.

ㅇ은이월하신분, ㅊ은 취소하신분입니다.

 

참고)

제42차 지리산 노고단 산행신청에 적극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산행 1주일전 까지는 약10%의 변동이 있으니, 일단 신청 접수하시면 신청하신 모든 회원님들이 산행에 참석하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산행에 참석하실 수 있는 분만 신청해 주시고 부득이 산행 1주일 전(10월 12일)까지 이월 내지 환불 요구시에만 1회에 한해서 이월 환불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산행을 신청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산행시 일일여행자보험 가입관계로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오니 총무(010-4349-0579)에게 메세지를 보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 회비 및 찬조.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친목단체입니다. 각종 안전사고시 산악회 차원에서는 어떠한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없으며 산행 신청과 동시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버스운행시간 : 

k마트 앞(8시 00분)~ 김광석의원 건너편(8시 05분)~ 계룡시청앞 우리은행 건너편(8시 10분)~ 신성2차 아파트 앞(8시 15분)~ 대림이편한 아파트 앞(8시 20분)

 회비 입금 계좌 : 농협(양광모)312-0105-2051-01(2만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草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0.16 네 아쉽습니다.
  • 작성자행복이 | 작성시간 13.10.15 참 좋은 코스였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산행 취소합니다.
    미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좋은 산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草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0.16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
  • 작성자보라매 | 작성시간 13.10.17 부득이한 사정으로 산행 취소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회비는 입금하겠습니다.(손영수)
  • 답댓글 작성자草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0.17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