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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의 마틸다.
그녀는 교황과 연합하여 자신의 원수 하인리히 3세의 아들인 하인리히 4세를 파문시키고 카노사의 굴욕을 유도한다.
굴욕을 딛고 하인리히 4세가 재기하자 그 아들들을 사주해 잘리어 가문을 산산조각 내 버린다.
새로운 교황과 1차 십자군을 기획하고 십자군의 출범을 보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
중세시대 여성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그녀를 한 번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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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P 모드
* 1066 스탬퍼드 브릿지 시나리오
* 토스카나 여공 마틸다
광활한 토스카나 영지의 주인 마틸다.
(게임상에선 여공이지만 사실상 마틸다가 가진건 영지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망한 살리카 법)
듀클리아의 천재왕자 가브릴과 모계결혼을 합니다.
남편을 재상으로 삼고 사냥 전문가 칭호를 내립니다.
(원래 종교 개종 시키려고 친분 올린거였는데 결국 개종 까먹은게 함정.. ㅋㅋ..)
롬바르디아 왕위를 위해 밀라노 공작의 클레임을 날조합니다.
성흔(= 신앙심)이다!
교황의 세력이었던 것 답게 독실한 마틸다는 신앙심을 긁어모읍니다.
이때, 하인리히 4세의 황후 사보이의 베르타가 황녀 한 명을 낳고 죽습니다.
하인리히가 새로 들인 황후는 능력도 외모도 신분도 미천한 여자입니다.
주변 강대국의 공주를 맞이해도 모자랄 판에 ㅉㅉ..
(실제 베르타 사후 하인리히의 둘째 황후는 키예프의 공녀입니다.)
(아 제발 AI가 강력한 동맹 맺게 해주세요. 예전 Di canossa 플레이 할 때 3,4대 애들은 자의로 상속녀랑 결혼하던데 ㅋㅋ..)
첩보관 휴고의 아내로 음모력이 높은 여자를 데려옵니다.
물론 첩보관은 이 여자로 바뀝니다.
어머니 베아트리체와 결혼한 하로렌 공작 고트프리가 죽었습니다.
(고트프리는 어머니 베아트리체와 같은 비게리히 가문으로 8촌간입니다.
마틸다의 아버지 토스카나 공(후)작의 암살 후 베아트리체는 아이들을 위해 고트프리와 재혼하고
마틸다도 고트프리 4세와 결혼하여 딸 하나를 얻었다고 합니다.(요절했지만))
어머니를 궁정으로 모십니다.
첩보관 게르힐드가 죽었습니다.
다시 음모력 높은 여인과 재혼시킵니다.
궁정의 신하들은 좋은 재무관&첩보관 공급원이죠.
남의 재무관이랑 첩보관 뺏어오기!
(모계 결혼은 신분이 높지 않으면 뺏어오기 힘듬 ㅠㅠ)
역시 첩보관으로 삼습니다.
참고로 재무관도 대장군을 미끼로 불러온 여인...
마틸다 나이 23세 드디어 첫 아이가 생깁니다.
밀라노 공작위가 세습 되어 후원자가 빠르게 늘어납니다.
꺄하 동맹이 그지네요~
젊은 공작놈이 결혼해서 보헤미아(뿌드득.. 제 전글 참조) 같은 동맹 얻기 전에 선전포고 합니다.
모여라~!
밀라노의 징집병들이 이동하는 길목으로 가 증원병력을 막습니다.
그런데...!!!!
!!!!!!!
이 멍청한! 난 독립파벌도 아닌데!! 방생이라니!!
아직 복수도 다 하지 못했는데! 부들부들!!
(세이브 로드 했는데도 또 독립파벌도 아닌 날 방생해서 그냥 포기..)
그리고 혼란한 와중 후계자가 될 딸 사비나가 태어납니다.
천재라니!! 이런 경사가!!
HIP라 이런 이벤트가 뜹니다.
적군이 수도를 공격합니다. 마틸다는 성에 남아서 항전하기로 합니다.
어차피 곧 지원군이 오거든요.
지원군이 도착하고 적군 사령관을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이어진 전투의 승리로 마틸다는 밀라노 공작위를 손에 넣는데 성공합니다.
롬바르디아 왕위에 한발짝 다가갔습니다.
황제놈이 방생만 안했으면 베로나 공작위 플롯도 짤 수 있는걸로 아는데 하..
어머니 베아트리체 여사가 음모를 꾸미네요.
휘하 백작봉신을 죽이는건데 후계자가 저군요.
조용히 묵인합니다.
이제 사랑스런 딸도 태어났겠다.
슬슬 포석을 깔 생각으로
남편에게 스폴레토 공작위를 수여합니다.
어차피 후계자는 제 딸이니 상관없겠죠.
(는 통수잼.. 다음화를 기대하세요.)
그로세토 백작이 감히 음모를 꾸미네요.
일단은 두고봅니다.
전쟁으로 인해 사이가 나쁜 밀라노 백작도 암살 플롯을 꾸미고
봉신들과의 관계 향상을 위해 연회를 엽니다.
재정이 넉넉한건 아니라 준비는 보통정도로 합니다.
손님들을 초대하는데
공모자로부터 연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동하는 우고 백작을 암살하겠다는 연락이 옵니다.
호오, 연회로 부수입도 얻을 수 있겠군요.
이 때 궁정에 망명 온 아델그리마 디 카푸아가 죽었다는 연락이 옵니다.
카푸아 공작령의 영주 가문으로 남부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가문입니다.
아마 권력 다툼에서 지고 도망온 것 같군요.
그리고 그녀의 아이들과 그 사촌인 디 아퀴노 가문의 식솔들 또한 토스카나의 궁정에 있습니다.
그 중 아델그리마의 조카뻘인 아텐놀포를 궁정의 천재 아가씨와 결혼 시킵니다.
천한 신분이긴 하지만 천재 핏줄이니 아퀴노 가문도 불만을 없겠지요.
드디어 연회가 시작되고...
우고는 연회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 된 암살이 만족스럽네요.
밀라노 백작령은 상파뉴 공작 휘하의 백작에게 상속되었습니다.
프랑스와의 전쟁이 힘들어 속이 좀 쓰리긴 하지만.. 일단은 두고보기로 하죠.
연회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포석이 다 깔렸습니다.
둘째를 잉태한 마틸다 여사.
이번엔 아들일까요?
디 아퀴노의 셋째 판돌프에게 궁정 사제의 직책을 줍니다.
그러던 중 첩보관 안티오네트가 죽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가신을 위해 마틸다가 장례를 맡아줍니다.
미앙인 휴고는 궁정에서 편하게 생활을 영위하게 해 줍니다.
(근데 재혼을 안시켰더니 우울증이 걸렸더군요!)
드디어 토스카나의 상속제를 부족 후계자로 바꿉니다.
야호!
(HIP는 상속제를 꽤(?) 쉽게 바꿀 수 있어서 좋아요.)
다음 날, 성흔이 생깁니다.
마틸다는 상속제를 바꾼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인정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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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다음 화는 통수맞는 화가 되려나요!
이번 연대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로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8.14 부들부들...
사실 카노사와 잘리어 간의 원한을 연대기 쓰면서 알았다는게 함정..
근데 전 분명히 독립 팩션이 아닌데 왜... 왜... -
작성자어랍쇼 작성시간 14.08.14 으아 백작령이 너무 자잘해서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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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로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8.14 플레이하는 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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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beach 작성시간 14.08.15 이벤트 이미지가 다른 건 HIP모드이기 때문인가요? 뭔가 미술작품 같은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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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로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8.15 넵 ㅎㅎ
전 개인적으로 원게임 일러스트도 좋아하는데 HIP 일러스트도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