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iest method is to play as the mad king in the WotU scenario and hold kings landing/summerhall/dragonstone. Usually in Rhaegars lifetime he will get an opportunity to 'read about dragons'.
From there you'll have access to the 'buy an egg' event.
As you have gathered some knowledge about dragons, you can attempt to hatch it.
To increase your chances of success, raise an army with your character leading and visit key locations associated with dragons.
The rest is pretty obvious via prompts. When your dragon rider dies the dragon becomes wild.
Valyrian Library/Books;
If you have one of these:
culture_group = valyrian
has_landed_title = e_iron_throne
has_landed_title = c_kings_landing
has_landed_title = c_dragonstone
has_landed_title = c_summerhall
MTTH: Faster based on; Learning, Primary title level, targaryen.
Dragon Chain;
has_character_flag = targaryen
has_landed_title = c_kings_landing
[b]OR[/b]
has_character_modifier = reading_valyrian_books
MTTH;
Will happen once every 250 Years
OR
If you've read valyrian books, 1 year.
Taming A Dragon: You have a X/100 % chance taming the dragon you hatched from an egg (citadel info), an X/300% chance for characters who hatch an egg without citadel info, and an X/450 % chance for those who encounter a wild dragon.
X = 1
*2 if brave
*2 if genius
*5 if targaryen
*5 if high_valyrian (redundant kinda considering the HV culling)
*3 if gained intel
*3 if any kind of valyrian
*1.5 rhllor
*2 for favored
*3 for chosen (yes i think rhallor is derp factor but offers non targs a factor mult without Bob Rosby getting a dragon)
A brave Targ X = 150
Brave ACOK Stannis who held kings landing and got citadel info and hatched a dragon. 27%
출처는 http://citadel.prophpbb.com/topic1339.html
위의 자료와 카페 게시글의 댓글을 보고 나름대로 정리해 봤습니다.(사지방인데 딱히 할 일이 없어서 써봅니다)
1. 드래곤의 알을 얻자!
A. 몇몇 시나리오의 일부 인물들(주로 타르가르옌 가문에서 용을 부화시키려는 시도를 한 왕들)은 처음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드래곤의 알은 발리리아제 검처럼 상속이나 양도가 가능합니다.
B. 드래곤의 알 갖기 야망을 대략 20년 갖고 있으면 알 구입 이벤트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야망을 갖기 위한 조건이 아는 사람/친족 중에 알을 가지고 있거나 드래곤 라이더인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C. Smoking Sea에 병력을 1000 이상 데리고 함대에 타서 죽치고 기다리고 있으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95% 확률로 화상을 입고 부대가 괴멸되고, 5%확률로 돈을 획득하며, 1%확률로 발리리아제 강철검을 얻고, 1%확률로 드래곤의 알을 획득합니다.
D. add_trait dragon_egg 근데 농담 아니라 1% 확률로 얻으려고 하느니 차라리 이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 드래곤의 알을 부화시켜라 !
사실 알을 얻었다고 다 되는 게 아닙니다. 웨스테로스에서 마지막 드래곤이 죽은 뒤로도 알이 몇 개 남아 있었지만, 그래서 수많은 인물들이 드래곤의 재림을 꿈꾸며 시도했지만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성공할 때까지 모두 실패했습니다.
게임상에서 드래곤의 알을 부화시키기 위한 '시도'라도 하기 위해서는 드래곤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A. 알을 갖고 있다 보면 어쩌다가 알을 갖고 노는(...) 이벤트가 나오면서 지식을 얻습니다.
B. 위에 링크에 써져 있는대로, 타르가르옌 가문이거나 학술 수치가 높거나 메인타이틀 티어가 높거나 하면 책을 읽는 이벤트가 나온다고 합니다.
C. 역사적으로 드래곤이 날뛰었던 곳을 군대의 지휘관으로 방문하면 지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샤이, 올드기스, 볼란티스(올드볼란티스?), 스모킹 시, 드래곤스톤, 하렌할, 섬머할, 킹스랜딩 등.
이 중 하렌할, 섬머할, 킹스랜딩은 극초기 시나리오(정복왕 아에곤의 시대라던지)에서는 지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렌할은 정복왕 아에곤이 블랙 하렌을 성과 함께 불태워버린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에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고
섬머할은 섬머할의 비극 사건이 일어난 이후여야 하며,
킹스랜딩은 레드킵이 세워지고 철왕좌가 생긴 이후여야 합니다.
그리고 수도에 드래곤 구덩이(Dragon fit)가 건설되어 있어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시도 이전에 세이브를 해둡시다. 실패하면 시도한 사람이 죽거나 거점이 불태워지거나 부상, 불구가 되거나 화상을 입거나...그리고 모든 경우에서 알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1%확률을 뚫고 알을 발리리아에서 주워왔다면 사실 이게 가장 뼈아픕니다...)
성공시 타르가르옌 가문의 가언, Fire and Blood ! 라는 말이 나옵니다.
3. 드래곤 길들이기 (...)
드래곤의 나이가 2살에서 5살 사이, 또는 16살 이상의 드래곤만 길들일 수 있습니다. 조건 중에 드래곤에게 가디언이 붙어 있으면 안된다는 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만약 드래곤을 직접 알에서 부화시켰다면 드래곤과 친구사이일 겁니다. 드래곤과 친밀도가 높고, 친구사이라면 기본적으로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링크글에 자세한 조건이 있습니다.
길들일 확률을 X/100 이라 할 때 X의 기본값은 1
용감하면 *2
천재라면 *2
타르가르옌 가문이면 *5
문화가 High_Valyrian 이면 *5
지식을 얻었다면 *3
하이 발리리안 이외의 발리리안 문화라면 *3
종교가 를로르라면 *1.5
친밀도에서 *2 (친밀도 맞나?)
를로르의 선택을 받은 자라면 *3 (스타니스 바라테온 등)
어째 낮아보이지만 4~5번 시도하면 1~2번은 성공합니다.
성공시 플레이어의 인물이 The world is mine. (세상은 내것이다...)라는 인상적인 대사를 합니다.
그리고 수도에 Dragon Fit이 있어도 길들일 확률이 증가하고, 친족이나 아는 사람중에 드래곤 라이더가 이미 있어도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4. Dracarys !
왜 이런 개고생을 하면서 드래곤을 얻느냐... 드래곤을 얻으면서 생기는 혜택을 적어보겠습니다.
A. 드래곤의 마샬이 10이상이면 드래곤을 앞세워서 정복왕 아에곤처럼 정복전쟁 명분을 무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편의 Subjugation과 같은 겁니다. 적의 작위가 자신보다 높거나 같다면 작위도 뺏어오고, 적은 자기 영토를 보전한 채 복속되게 됩니다.
B. 전투시 용을 활용한 전술을 사용하게 됩니다. 드래곤 하라스 전술인데, 용의 마샬 수치가 충분히 높지 않으면 높은 수준의 전술이 나오지 않습니다. 정복왕 아에곤의 레전드 드래곤하라스 전술은 도대체 답이 없을 정도로 모든 병사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뻥튀기시켜 줍니다.
C. 전투시 용에게 적을 쓸어버릴 것을 명령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의 무력에 비례해서 현재 지휘관이 속한 부대와 교전중인 부대에게 병력과 사기 피해를 줍니다. 드래곤 무력 100 이상이면...
드래곤 무력이 낮다면 부상을 입거나 사냥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D. 사실 이게 가장 문제입니다. 공성전시 드래곤 무력에 비례해서 거점의 병사와 사기를 깎아버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드래곤 무력이 100 이상이면 킹스랜딩이고 하렌할이고 나발이고 다 한큐에 점령이 가능합니다.
스샷이 없는 건 여기가 사지방이라서 그렇습니다.
어제(토요일) 전우조 외출 나가서 왕좌의 게임 모드를 했었거든요.
선임(5월전역)은 롤, 후임은 서든, 막내는 사이퍼즈, 저는 AGOT... 다들 따로 놀았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왕좌의 게임 모드 합시다. 재밌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뮤엘러리 작성시간 15.04.05 정말 잘만든 모드~
역설사님 왕좌겜 게임 만들어주세요!! -
작성자우등생렐티 작성시간 15.04.05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왕겜모드하면서 용에대해 막연하게만 알았었는데 ㅠㅠ 자세히 알게되네요 ㅋㅋ
다시 함 하러갑니다. 이건 팁게로 가야해요 ㅋㅋ
몸 성히 전역하시길.. -
작성자죽은꽃 작성시간 15.04.07 오 왕겜 모드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근데 구버젼 기준으로 올려졌던 글이라 최신버젼을 기준으로 하면 좀 오류나 부족한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제가 답글로 최신버젼 이벤트, 디시젼 파일 뜯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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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공상이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10 링크 글은 구버전인데 내용 자체는 거의 다 제가 실험한 겁니다 정리글 기대하겠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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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이사 작성시간 15.05.26 그냥 1%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event 폴더에 evil_event에서 확률 수정하는편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