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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연대기][Crusader King II AAR] 옛 신들과 수오미 상업 공화국 / 1화 CE 1103 ~ CE 1131

작성자Misaki Mei|작성시간15.10.05|조회수611 목록 댓글 8


~'옛 신들' 시리즈~


[북구 신화 스코틀랜드 편] 옛 신들의 이야기 867년 ~ 1026년

0화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完)


[발도파 신성 로마 제국 편] 옛 신들, 그리고 발도파+카롤링거 신롬 이야기 1026년 ~ 1103년

1화

2화

3화

4화

5화

- 6화 (完)





수오미 부족 왕국은 제가 플레이를 시작하기 전부터 AI가 잘 키워놓은 상황이더라고요. 수도는 이미 개발이 다 끝나 있지만 종교 개혁만 안 되어 있는 상태고, 영토는 이미 핀란드 전역에 미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까지도 얼마 남지 않은 것이, 저 노브고로드 영토만 하나 먹으면 종교 개혁을 위한 성지 다섯개가 모두 모이게 됩니다. 벌써 성지들이 거의 다 회복된 상태더라고요.


수오메누스코의 호전도 감소 패널티만 없었더라면 벌써 예전에 종교 개혁을 끝냈겠지만, 수오메누스코를 믿는 AI 국가들은 전쟁을 잘 하지 않으려는 경향성이 있어 종교개혁 직전 상태에서 머무르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도와주도록 하죠. 수오메누스코는 북구신화에 이은 두번째 개혁 종교가 될 것입니다.



부족정 장점은 병력 수라고 하더니 아무 쓸모 없는 핀란드 땅에서 3천 4백이 나옵니다;;



수오누메스코 종교 개혁이 끝났습니다! 핀란드와 시베리아의 부족들은 이제 개혁된 수오메누스코 신앙을 믿을 것이고, 단순한 토속 신앙이었던 수오누메스코는 조직된 종교 조직과 정리된 경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물론 수오누메스코 신앙을 수호할 홀리 오더도 얻고요.



수오미 왕국은 상업 공화국으로 발전합니다. 봉건제를 하기에는 세습도 불안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공화정 플레이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크킹의 공화정은 금권정적인 면이 있어서 완성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즐길만한 컨텐츠는 되는 것 같거든요.



비잔티움 제국은 몰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에 새로운 지하드가 선포됩니다.



바쁘게 왔다갔다 해야 했던 서유럽과는 다르게, 동유럽은 세력들의 힘이 하도 고만고만해서 오랜 기간에 걸쳐 느긋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수오미의 경우에는 정복전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천천히 내부 이벤트를 보고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오순도순 내치를 하고 있습니다. 돈이 많이 쌓인 겸에 수오미 도제 할아버지의 집을 더 예쁘게 리모델링하도록 합시다.



북유럽에 공화정의 멋짐을 알려주신 선각자, 민주주의의 영웅 하파 비르타넨(Haapa Virtanen) 도제가 숨을 거두었습니다. 적법한 선거를 거쳐 차기 도제로는 베사 비르타넨이 집권하였습니다.



???


사슴교 교주님이 뜬금없이 노르웨이에 대성전을 선포합니다. 어차피 금방 박살나겠지 하고 신경 끄고 있었는데, 의외로 잘 나가더라고요. 간을 보다가 이거 이길 것 같다 싶은 시점에 저도 참여했습니다. 바이킹 세력이 제가 모르는 사이에 세력이 많이 약화되기라도 한 건지 수오메누스코 같은 약체 세력의 대성전을 못 버티더라고요.



발도파 잘 키워주고 갔더니만 왜 죽을 쑤고 있냐


답답



생각보다 바이킹 병력의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분명 포메라니아 대성전 때에는 병력을 만 단위로 몰고다니더니, 몇백명 천 몇명씩 끌고 다니다가 수오메누스코 병력에게 각개격파를 당하더라고요.



몇 번 본 적 있었던 지옥문 이벤트입니다. 지옥문이 열렸다는데 한 번 구경이나 가 봅시다.



이성으로 무장한 도제님께서는 지옥문을 닫아버리기로 결심하십니다





그런데 지옥문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타 인물들과 우호도가 낮아지는 패널티가 붙던데, 저건 왜 붙는 걸까요.





수오미의 우월한 노동력으로 지옥문을 공구리치기 시작합니다






공구리 성공! 지옥문은 수오미 노동자들의 힘으로 폐쇄됩니다.





아르메니아 지하드가 성공합니다. 비잔티움 제국의 영토는 그리스 일부로 축소되고 있습니다.



전쟁이 이길 것처럼 보입니다. 잘 하면 수오미가 노르웨이를 집어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즈음에서 숟가락을 얹도록 합시다.



선거판이 불안합니다. 상대 후보의 점수가 너무 높아서 돈을 쏟아 부어도 이길 수가 없네요. 상업 공화정은 부유한 플레이라더니 직접 해 보니 전혀 아닙니다.


왜인가 했더니 제가 설치한 50세 이상 캐릭터를 다 죽여버리는 유로파 제작 모드 때문이었는데요. 제작자분은 작위가 있으면 사망을 안 한다던가 하는 부분으로 나름 세심하게 모드를 만든 것 같은데, 공화정의 존재는 생각을 못하신 건지 나이 많은 공화정 가문원들이 모조리 다 죽어버리더라고요 -_-;;


상대 공화정 가문들은 대개 백작위를 하나씩 들고 있는데 저는 작위를 다 제가 들고 있다보니 나이 먹은 가문원이 존재할 수가 없어서 선거가 힘들었던 거였습니다.


결국 제가 그 모드를 개조해서 공화정 도시귀족은 50세가 넘어도 죽지 않게 조정했지만요;



하도 노르웨이가 박살나다보니 끝판왕 스코틀랜드가 참전합니다.



자금력의 부족으로 아무리 봐도 선거에서 이길 가망이 없습니다. 헛된 돈낭비를 하지 않도록 모든 돈을 선거판에서 다 빼내고, 차차기 선거나 대비하도록 합시다.



내가 병력이 더 많은데 교전비가 왜 이래...



물론 두 번 박살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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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Misaki Me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0.06 크앙크앙;
  • 작성자Connection | 작성시간 15.10.05 수오미 플레이후에 비잔틴으로 넘어가보심이ㅎㅎ
  • 답댓글 작성자Misaki Me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0.06 이미 플레이를 100년 후까지 쭉 진행해 놓아서 아쉽게도...
  • 작성자멍태 | 작성시간 15.10.06 최종보스 갓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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