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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연대기]합스부르크는 행복하고 싶다 (1)

작성자어랍쇼|작성시간17.02.03|조회수1,788 목록 댓글 30

http://youtu.be/sFvQOc4xS2k
유튜브 태그 생성기

 

 

크킹의 버젼 업 때문인지, 지난 연대기 세이브파일이 열리 않더군요....

 

....

 

아니면 뭔가 잘못 되어서 파일이 깨진건지도 모르겠는데, 50화 넘게 진행하던 연대기가.... 그대로 ...쩝...

 

어쩔 수 없이 지난 연대기는 접고, 새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_-....

 

 

 

 

 

 

 

 올드갓의 후폴트 에티호넨을 도로 합스부르크로 바꿔서 플레이하는건 별로인거 같고.. 예전 행복한 합스부르크와 결혼할래? 에서 진행했었던 1066년도의 베르너 폰 합스부르크를 다시 해보기로 했습니다.

 

베르너로 진행했었던 연대기가 사신이 없었음에도 어이없게 끝났었는데, 이번엔 보다 강해진 합스부르크가 되어서 사신을 이겨내도록 하지요.

 

 

게임 설정은 평범하게 하면 재미 없을거 같아서,

 

게임의 편의를 위해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모험가 침략은 삭제, 코올과 봉신 제한도 철폐, 퇴각 시스템 삭제, ai 유혹 불가, 외교 암살 가능을 골라주었습니다.

 

편의를 위한 기능들이 게임의 난이도를 너무 낮추게 될거 같아서 난이도를 올리기 위해서

 

몽골, 아즈텍, 유목민 침략은 랜덤.

 

대규모/소규모 전염병, 기타 질병은 치명적이거나 많음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처럼 컨셉을 위해 모계 결혼은 금지입니다아..

 

 

 

 

 

 

 

 

 

 

 예전엔 신성로마제국의 왕권법이 높아지길 기다려야만 했었는데, 1066 시점엔 율법주의가 3단계인지라, 후기봉건행정법만 통과시키고 나면 바로 장자상속법을 도입할 수 있지요.

 

능력이 바닥이라 곧 자문회원에서 잘리게 될 인물 2명에게 호의를 주고 지지를 요구한 다음, 후기봉건행정법을 도입하여 아르가우 백작령의 상속법을 남성우선분할상속제에서 남성우선장자상속제로 바꿔줍니다.

 

 

 

 

 

 

 

 

 

 

 베르너가 무력이 15나 되지만, 다른 능력치는 별로인데, 그나마 친절함 트레잇을 얻게 되었군요.

 

당연히 바로 얻어줘야죠.

 

 

 

 

 

 

 

 

 

 

 언제나 처럼 하인리히 4세가 고 부르군트 공작위를 생성했네요.

 

하인리히 4세는 빠르게 고 부르군트 공작위를 생성하지만, 이내 고 부르군트 지역의 백작중 한명에게 공작위를 주기 때문에 재상은 평소와는 달리 시작하자마자 하인리히 4세에게 관계 개선을 보내두었었습니다.

 

 

 

 

 

 

 

 

 

 

 이얍!

 

하인리히 4세와 관계도 개선 이벤트가 2번 발생했을 뿐인데, 하인리히 4세가 베르너 폰 합스부르크를 고 부르군트 공작으로 임명해주었네요.

 

가만히 앉아서 게임 시작 2년만에 백작에서 공작으로 승작했네요.

 

 

 

 

 

 

 

 

 

 아르가우 백작 시절에 장자상속제를 도입했었지만, 고 부르군트 공작위는 분할상속제이니 다시 자문회원들에게 지지를 요구한 다음 후기봉건행정법을 도입합니다.

 

다만 고 부르군트 공작이 된지 10년이 지나지 않아 아직 장자상속제를 도입할 수는 없군요.

 

 

 

 

 

 

 

 

 

 백작에서 공작이 되었으니, 봉신들을 쥐어패서 직할령을 늘려야겠죠.

 

부르고뉴 백작 리나우드에게 작위 회수 음모를 걸어줍니다.

 

직할령이야 리나우드나 베르너나 1개지만, 베르너의 무력이 더 높으므로 별 문제 없이 리나우드의 부르고뉴 백작령을 회수할 수 있겠죠.

 

 

 

 

 

 

 

 

 

?

 

딱히 베르너가 신롬내의 강력한 봉신이 아님에도 하인리히 4세가 베르너에게 조언자 자리를 주겠다고하네요?

 

으흐흐 하인리히 4세의 자문회에서 깽판을 쳐볼까요?

 

 

 

 

 

 

 

 

 어라? 전투 몇번 했더니 리나우드를 포로로 잡게 되었군요.

 

이번 부르고뉴 백작령 회수 작업은 매우 간단하게 완료되었네요.

 

리나우드를 포로로 잡고 끝냈으니 부르고뉴 백작령의 홀딩을 점령하지 않아도 되서 새로 획득하게 될 부르고뉴 백작령의 징집병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겠군요. 

 

 

 

 

 

 

 

 

 

 베르너의 아내가 나이가 많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42살이나 되었음에도 아이를 가졌다고 하네요.

 

좋다!

 

아직 고 부르군트가 분할상속제이긴 하지만 아들이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딱히 이번 플레이에서는 오스트리아 지역에 집착할 생각이 없으니 수도로 삼기 좋은 플랑드르 땅을 노려야겠네요.

 

플랑드르 공작의 후계자인 에노 백작의 딸 아그네스와 아들 오토의 약혼을 걸어 둡시다.

 

나중에 태어날 손자가 플랑드르 공작령에 대한 클레임을 얻을 수 있게 해야겠죠.

 

 

 

 

 

 

 

 

 

 어라? 게임 시작한지 몇년이나 지났다고...?

 

하인리히 4세가 19살이란 어린 나이에 장티푸스로 사망하고 제위는 오스트리아의 바벤베르크 가문에게 넘어갔네요.

 

 

 

 

 

 

 

 

 

 그래도 아들을 기대했었는데... 딸이군요.

 

이녀 애밀리가 태어났네요.

 

 

 

 

 

 

 

 

 이번엔 뇌샤텔 백작 부루크하르트의 작위를 회수해봅시다.

 

 

 

 

 

 

 

 

 

 베르너가 가진 직할령이 늘어났기 때문에 뇌샤텔 백작의 작위를 회수하기 위한 전쟁은 1년 2개월만에 끝낼 수 있군요.

 

 

 

 

 

 

 

 

 

 

 그리고 오토가 12살이 되었으니, 오토를 고 부르군트 공작위의 후계자임을 공식으로 선언하기로 합시다.

 

 

 

 

 

 

 

 

 

 혹시 모를 보험을 위해 아내의 암살을 노리고 있습니다만...

 

후원자가 부족해서 암살 음모가 진행되지 않고 있네요...

 

쩝... 그래도 베르너의 관심사를 통치로 골라두었으니, 나쁜 트레잇들이 어서 없어지고 좋은 트레잇들을 많이 얻어낸다면 조만간 후원자를 여럿 얻을 수 있겠죠.

 

 

 

 

 

 

 

 

 

 

 국고 사정이 나쁘긴 하지만, 재상이 언제 또 클레임을 위조해줄지 모르니 리옹에 대한 클레임을 위조해둡시다.

 

한동안 적자에 빠지게 되었네요.

 

 

 

 

 

 

 

 

 

 

 어?

 

국고가 - 상태가 되면 교회를 털어먹을 수 있나 보군요.

 

잔인함 트레잇을 얻게 되는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300원을 거저 얻어낼 수 있는 기회이니 교회를 털어먹고 300원을 받아내도록 합시다.

 

 

 

 

 

 

 

 

 

 

 -_-....

 

300원 때문인가...

 

교회를 털어먹었기 때문인지 베르너는 파문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교황에게 사바사바를 해서 파문에서 벗어날까 해 보았지만... 너무 비싸네요.

 

이미 베르너가 48살이라 오래 살지 못할거 같으니 그냥 파문은 달고 있어야겠네요.

 

 

 

 

 

 

 

 

 

 

 후계자인 오토가 성인이 되었습니다.

 

...근데, 뒷거래 사기꾼..-_-...

 

11 1 4 4 6이라는 어디에 내놓기 부끄러운 능력을 지니고 있군요...

 

잠깐...? 플랑드르 공작령에 대한 클레임을 위해 약혼을 걸어두었었는데..?

 

확인해보니 오토의 약혼녀였던 아그네스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군요...쩝

 

딱히 오토와 짝을 이어줄 작위를 가진 여성이 없었기 때문에 이미 상로렌에 대한 강력한 클레임을 가지고 있는 베아트릭스 샤트누아와 오토의 약혼을 걸어두었습니다.

 

베아트릭스가 아직 9살이라 매우 어리긴 하지만 어쩔 수 없었네요.

 

 

 

 

 

 

 

 

 음모력이 고작 52.6%에 불과한데도 암살 음모가 진행되는군요.

 

유일한 공모자인 시장 길레스가 노상강도로 위장하여 아내를 암살할 준비를 끝냈다고 알려왔습니다.

 

 

 

 

 

 

 

 

 

 52%밖에 안되는 음모력이었음에도 아내를 암살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베르너가 아내의 암살을 사주했다는게 걸리고 말았네요.

 

... 파문으로 인한 관계도 패널티에 알려진 살해자로 인한 관계도 패널티를 추가로 입게 되었네요..

 

 

 

 

 

 

 

 

 

 아내를 보냈으니 이제 새 장가를 들어야겠죠.

 

요샌 ai들이 12살만 되어도 칼같이 약혼을 하기 때문에 급한게 결혼을 할만한 상대를 구하기 어렵죠.

 

그래도 저 멀리 시칠리아에 15살짜리 여아가 아직 약혼자 없이 지내고 있네요.

 

딱히 시칠리아 지역의 백작령에 대한 클레임은 필요 없고, 상속 순위에 높은 인물도 아니지만, 합스부르크 가문은 귀천상혼을 존중하기 때문에 엠마 드 오트빌과 약혼을 하겠습니다.

 

넉달 뒤면 성인이 될테니, 베르너는 곧 53살의 나이에 16살 짜리 새색시를 얻게 되겠군요..처, 철..-_-

 

 

 

 

 

 

 

 

 아내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었으니, 그동안 모아두었던 도피네에 대한 클레임을 사용해야겠습니다.

 

리옹과 포레즈에 대한 클레임을 모두 얻어내는데 성공했었으니, 모든 클레임을 요구하는 전쟁을 걸어줍니다.

 

 

 

 

 

 

 

 

 

 현재 베르너는 직할령 3개에 봉신 백작 1명을 데리고 있기 때문에 고작 백작령 2개짜리 도피네 공작은 순삭시켜버릴 수 있죠.

 

백작령 2개를 추가로 얻게 되었네요.

 

 

 

 

 

 

 

 

 백작령 2개를 얻으면서 직할령 제한을 초과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어느덧 베르너가 고 부르군트 공작에 임명된지 10년이 지났으므로 후계자인 오토에게 부르고뉴 백작령을 수여한 다음

 

 빨간 관계도를 보이는 봉신들을 모두 오토의 밑으로 이동시켜 주었습니다만... 바젤 주교 군터 빼고 나머지 남작을 모두 오토의 밑으로 이동 시켜야만 했네요..-_-

 

 

 

 

 

 

 

 

 

 

 

 뭐.. 어찌되었건 빨간 관계도를 띄우는 남작들을 정리했으니, 고 부르군트의 상속법을 분할상속에서 장자상속으로 바꿔줍니다.

 

이제 새장가 간 베르너가 아들을 몇이나 더 얻든 상관없이 베르너의 작위는 모두 오토에게 상속되겠죠.

 

 

 

 

 

 

 

 

 상속법도 바꿨으니 이제 슬슬 자문회 권한을 하나 둘씩 감소시켜나가야겠네요.

 

근데, 아들놈은 생각이 없는지, 자신이 물려받은 공작위의 권한을 늘리는걸 반대하고 있더군요..

 

지지를 따로 요구해야 찬성하는 아들놈은 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보다 넓은 영토를 가지기 위해 롬바르디 공작 우고에게 데쥬레 그리송 백작령 전쟁을 걸어줍시다.

 

 

 

 

 

 

 

 

 새 아내인 엠마가 둘째아들 지크하르트를 낳았네요.

 

혹시 또 오토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니 지크하르트는 매우 훌륭한 보험이 되어줄겁니다.

 

 

 

 

 

 

 

 

 

 이야.

 

역시 재상은 쓸만한 녀석을 골라두어야해요.

 

재상이 사보이 공작령에 대한 클레임을 물어왔군요.

 

바로 날조해줍니다.

 

 

 

 

 

 

 

 

 신롬 선거가 어찌 진행되고 있나 확인해 봤는데, 어느새 신롬의 상속법이 장자상속으로 바뀌어 있었군요.

 

... 직할령 한개짜리 바벤베르크 황제가 의외로 능력이 있었군요.

 

뭐, 사실 황제 자리를 노리기보다는 봉신으로 플레이를 할 생각이었으니 플레이 중인 캐릭터가 뜬금없이 황제로 선출되는 경우가 없어진걸 다행으로 여겨야겠죠?

 

 

 

 

 

 

 

 

 

 

 

 롬바르디 공작과 전쟁을 진행중인 도중, 베르너가 두통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베르너가 어느새 57살이라 적은 나이도 아니고.. 슬슬 오토에게 작위를 물려줄 때가 되어가나보군요.

 

 

 

 

 

 

 

 

 롬바르디 공작을 상대로한 데쥬레 명분 전쟁은 2년여만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만,

 

 

 

 

 

 

 

 

 결국 베르너가 앓던 통증의 정체는 암으로 드러났습니다.

 

57살에 암에 걸려버리면..... 이건 가망성이 없네요..

 

 

 

 

 

 

 

 

 궁중의사가 얼마나 잘 해줄지도 모르고.. 기왕 위조해둔 사보이 공작령에 대한 클레임이 사라지기 전에 전쟁을 진행해야겠군요.

 

롬바르디 공작을 상대로한 전쟁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병력이나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클레임이 날아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사보이 공작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자문회원들이 반대를 한다지만.. 뭐, 상관 없죠 바로 전쟁을 시작해줍니다.

 

 

 

 

 

 

 

 

 

 그래도 궁중의사가 학식이 20이나 되었기에 한번 믿어봤는데... 이놈 학식은 높은데 돌팔이였군요.

 

분명 암에 걸리기 전에 베르너가 두통을 느꼈던걸 보면 암은 머리쪽일텐데, 어이없게도 베르너의 얼굴을 벗겨 버렸네요.

 

암은 그대로고 괜히 심각한 부상만 떠안게 되었군요..

 

 

 

 

 

 

 

 

 

 고령의 나이에 암에 심각한 부상까지 얻었던 베르너는 결국 58살의 나이에 암으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 근데 예전과 달리 작위 계승창에서 전 캐릭터의 트레잇에 따라 저주를 걸기도 하는군요..

 

내세에서 죗값을 치를거라니 이게 뭔...?

 

하지만 이제 신실하고 너그러운 오토의 치세가 시작됩니다.

 

 

 

 

 

 

 

 

시작 시점에선 총 혈족수 5명에 살아있는 혈족수 3명이었는데, 총혈족은 2명 늘었고, 살아있는 혈족은 1명이 늘어났군요.

 

일단 오토 이외에도 이남이 지크하르트가 있으니 합스부르크 가문의 미래는 밝겠죠?

 

 

으음.. 전과 같이 사신과 역설신을 상대로한 승부를 계산해보자면,

 

사신을 상대로는 1패를 하고 말았지만, 역설신을 상대로는 1승을 거두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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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raka | 작성시간 17.02.04 기독교 문화권에서 내세에 죄값이라는 얘기는 그냥 지옥에 떨어졌다는 말이겠네요.

    그나저나 두통에 머리가죽을 벗겨버리다니 역시 판타스틱 ㅎㄷㄷㄷ
  • 답댓글 작성자어랍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2.04 중세의 의학은 정말 판타스틱 합니다.. 근데 의외로 그 삽질같은 치료법이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는게..ㄷㄷ
  • 작성자Asra,E | 작성시간 17.02.05 연대기가 살해당한 건 사신이 이긴건가요 역설신이 이긴건가요

  • 작성자쿠마군 | 작성시간 17.02.07 아청연대기가 다시 시작하다니, 오랫만에 카페에 돌아오니 운이 좋군요!
  • 작성자술담 | 작성시간 17.07.17 재밌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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