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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늙은 왕님이 죽지를 않는군요.

작성자파란것|작성시간13.11.20|조회수586 목록 댓글 3

 

 

1대 플레이 캐릭터이자 아라곤 왕국의 2대 국왕 '노인' 산초입니다.

 

별다른 능력도 없어서 저나이 먹도록 칭호 하나 안붙다가 결국 붙은게 The Old....

 

사실 별로 맘에 안들어서 죽어라 전장에 내보냈습니다만, 겁쟁이 트레잇까지 붙은 주제에 전투는 연전연승...

 

그런데 연전연승해도 마셜이 11...

 

사냥에도 내보냈습니다만 겁쟁이 트레잇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지, 사슴을 보고 도망(!)가는 이벤트를 계속 띄웁니다.

 

정말 오래 사는 것이 능력인 인물입니다.

 

 

 

그 아들인 산초 산체스. 한때 집사(재무관)를 역임했던 인물입니다.

 

...만 세금 뽑아내다가 멍청한 농민놈들 덕분에 불구가 되어 고통받다 39세의 나이에 세상을 뜹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자식농사는 어찌 잘지었는지, 자식이 7명입니다. 적어도 대가 끊길 일은 없게 만들어 놓았군요...

 

아니 저 부인도 색욕 트레잇 없는데 대체 어떻게 저리 숨풍숨풍 잘 낳은건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몇몇 자식은 불구 트레잇 받은 후에 낳은 자식인데 말이죠.

 

음... 여러 의미로 대단한 인물이었나 봅니다.

 

 

장손이자 장차 아라곤 3대 국왕이 될 라몬입니다.

 

좋은 며느리감을 뽑기 위해 천한 가문의 여성과 결혼시켰더니, 그 아들이 능력치가 꽤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술고래군요.

 

불행히도 아버지였던 산초 산체스가 아라곤의 왕비이자 바르셀로나의 공작부인인 이자벨 공작부인의 가신이었던지라.

 

할머님께서 교육을 개판으로 시켰나봅니다. 누굴 닮았는지 피해망상까지 있군요.

 

그래도 능력치가 좋은 걸 다행으로 여깁니다.

 

 

 

1117년 이베리아 반도의 판도입니다.

 

저 사악한 알모라비드 왕조 거지같은 놈들이 걸핏하면 쳐들어와 바람 잘 날 없습니다만, 병력이 집결하기 전에 빠르게 몰아치는 방식으로 조금씩 레콩키스타를 이룩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카스티야는 한때이베리아 반도의 1/2를 차지하는 강국이었는데 어느새 개발살이 나서 또 서로 싸워대고 있군요.

 

지금은 같은 카톨릭 교도로써 성전도 같이 하고 도와주고는 있습니다만, 그 와중에도 클레임 날조를 시도하고 있는 산초 라미레즈 왕입니다.

 

언젠간 히스파니아 제국을 세울 작정이기 때문이지요.

 

....설마 히스파니아 제국도 저 할아범이 세우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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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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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ACCANO | 작성시간 13.11.20 장수왕ㅋㅋ
  • 답댓글 작성자파란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1.20 그래도 아직 카페의 다른 분들의 장수왕에 비하면야.. 이렇게 된 이상 100살까지 살아볼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ㅎㅎ.
    하긴 그러면 손자만 고생이겠죠.
  • 작성자샤아의재탕 | 작성시간 13.11.21 제 황제는 구십세까지 사셔서 황태증손이라는개 나온....(치트로 죽여드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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